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김병도)은 먹거리 안전성 강화 및 국민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금년 1월부터 개정된 닭·오리·계란 이력제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대구경북지역 가금류 농가, 유통업체, 소비자를 대상으로 교육 및 홍보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닭·오리·계란 이력제는 금년 1월 25일 축산물이력법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닭, 오리 농장의 사육마릿수는 주령별로 신고해야 하고 계란의 이력정보는 난각에 10자리 숫자로 표기하는 등 몇몇 사항이 개정됐다. 대구경북지역의 축산물이력법에 적용되는 가금류(육계, 양계, 오리) 농장은 약 750여 곳이며 의무 사육현황신고 대상 농장은 약 700여 곳이다. 축평원 대구경북지원은 축산물이력법 시행규칙 개정 이후 닭·오리·계란 이력제 정착을 위하여 사육현황 신고 대상 농장, 식용란선별포장업소·수집판매업소를 대상으로 110여 차례 현장 방문 및 유선 연락을 통해 농장식별번호 확인 및 계란 이력번호 표시 등 교육·홍보 및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고 또한 집합교육 16회 및 소비자 대상 등 39회에 걸쳐 홍보 활동을 활발히 진행했다. 김병도 지원장은 가금류 이력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PC·모바일 사용이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김병도)은 지난 11일 ‘New 수정란 이식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한우 우량난자 자원화 사업’ 추진을 위한 전문가 자문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협의회는 경북축산기술연구소, 한국종축개량협회 경북대구지역본부, 경북도립대학교 및 인공수정사 등의 전문가가 참석하여 도축 과정에서 폐기되는 우수 개체 난소의 유전자원화를 위한 의견을 개진했다. 시범사업은 금년 9월부터 2023년 9월까지 진행하며 도축암소 난자 이용에 관한 프로세스 및 제도적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한다. 축평원 대구경북지원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문제점을 발굴하고 단계별 매뉴얼을 마련하여 도축암소를 이용한 수정란에 대한 신뢰도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김병도 지원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하여 우수 도축암소의 난자와 우수정액 및 등급판정결과를 접목하면 한우개량속도를 배가시킬 수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수정란 이식사업 시스템이 구축되고 제도적 기반이 갖추어진다면 한우개량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김병도 지원장)은 21일 관내 재래시장인 월배시장을 찾아 안전한 우리축산물 유통을 위한 닭·오리 이력제 판매단계 홍보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홍보행사는 지난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닭·오리·계란이력제를 홍보하고, 전통시장의 판매상인들을 대상으로 포장되지 않은 상태로 판매되는 닭·오리고기의 이력번호 표시방법을 직접 알리기 위한 것으로, 판매상인을 대상으로 닭·오리이력제 식육판매표지판을 배부하기도 했다. 또한,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닭·오리·계란 이력제 시행을 알리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손쉽게 축산물의 품질과 이력정보를 확인하는 방법도 홍보했다. 이날 홍보행사에 참여한 대구경북지원 관계자는 “안전한 축산물 유통을 위해 유통·판매업체와 함께 노력하며, 우리 국민들이 안심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우리 축산물 정보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박종운)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고령군 고령읍 소재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일원에서 가야문명의 재조명 ‘신사국(新四國)의 개벽’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15회 대가야체험축제’에 참여해우리 축산물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행사를 진행했다. 4일간 열린이번 행사에서관람객을 대상으로 쇠고기 등급기준 개정 내용을 소비자에게 적극 홍보함으로써 국내산 축산물 이해를 높이고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가금이력제(닭고기, 계란) 홍보를 강화함으로써 이력추적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 증진과 소비 촉진에 크게 기여했다. 박종운 지원장은 “국내산 축산물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공공기관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사회공헌 활동과 더불어 지속적인 홍보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김병도)은 19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공헌활동 실천을 위해 대덕산 안지랑골 체육공원을 방문하여 공원 및 산행길 청소를 통한 ‘우리지역 랜드마크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우리지역 랜드마크 정화활동’은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2015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평소 즐겨 찾는 우리지역명소를 알리고 지역민 스스로 가꾸어 나가자는 캠페인 활동이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축산물품질평가원 김병도 지원장은 “지역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우리지역 명소를 스스로 가꾸는 동시에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참으로 보람된 시간 이었다” 라고 평가하였고, 향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역사회와 항상 함께하는 축산물품질평가원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김병도)은 지난22일 팔공산맥섬석유스호스텔에서 '자부심, 즐거움, 신뢰가치'를 주제로 새로운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조직문화 활성화 및 가치체계 내재화 확산교육'을 실시하였다.축산물품질평가원 창립 25주년 가치관 경영선포식에서 미션, 비전, 핵심가치(공정, 전문성, 소통, 도전)를 재수립하고 전사적인 확산운동의 일환으로 기관의 가치체계 확산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이날 핵심가치 실천을 위해 대구경북지원에서는 “신뢰의 KAPE문화 구축, 즐거운 직장 조직문화 구현”을 주제로 직원토론회를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간의 화합과 신뢰를 돈독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의 핵심가치체계 내재화 확산으로 기관의 가치경영을 실현에 이바지하고, 관련축산업계와 사회전반에 공헌하는 기관으로서의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김병도)은 지난21일 경북 경산시에서 소를 사육하는 고령의 축산농가를 방문하여 축사 시설을 개축을 위한 노력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관내 고령의 축산농가 중에서 지역 축협의 추천을 받아 면서도 우수한 한우 생산에 의욕이 많은 정한수 농가를 선발하여 건초 급이대 개축 공사에 자재 등을 후원하고 노력봉사를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병도 지원장은 “많은 연세에도 불구하고 고급육 생산에 대한 의지가 인상적이었고, 이런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농장주인 정한수 대표는 “축평원이 축산물 품질 평가 업무만 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생산 현장까지 관심을 가지는 줄 몰랐다고 밝히고, 앞으로 더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는 소를 키우겠다”고 말했다.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은 기관 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축산업의 일원으로써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17일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김병도)은 대구소상공인진흥원에서 축산기업조합 대구지부 회원을 대상으로 축산물이력제 법률개정 내용에 대한 위생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에는 ‘14.12.28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축산물이력제 개정법률을 중심으로 축평원 이호철 평가팀장이 실시하였으며, 축산기업조합 대구지부 회원 120명이 참석하였다.법률 제명을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로 개정하여 쇠고기는 물론이고 돼지고기까지도 이력제를 도입하고, 소의 경우 가축시장에 거래되는 소에 대한 전산신고를 의무화하고, 돼지의 경우 농장식별번호 표시, 사육현황 신고, 출생 신고, 이동신고 등을 의무화하였다.또한 도축장에서는 도축결과와 경매결과를 전산신고, 식육포장처리업소에서는 포장처리실적과 거래내역 신고, 식육판매업소에서는 이력번호 표시 및 거래내역 기록·관리 등을 의무화하였으며 관계공무원의 보고 및 출입검사 등의 업무를 확대하여 법의 실효성을 높였다.축평원 대구경북지원에서는 연말까지 관내 각 시·군별 돼지사육농가 및 식육판매업소에 대한 개정법률 교육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으로 있어 법 시행을 앞두고 관계자들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통해 축산물이력제의
지난달 29일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김병도)은 지원독립사무실에서 대구경북 관내 9개 도축장 이력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가축 및 축산물이력에관한법를 개정내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대구·경북지역 도축업 종사자 중 축산물이력업무 담당자와 전산, 공무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이력사업본부 평가관리팀 손하식 차장이 가축및축산물이력에관한법률 및 하위법령에 대한 주요개정내용과 도축장에서 이루어지는 실무내용 위주로 설명하였다. 가축및축산물이력에 관한법률은 지난해 12.27일 공표되어 ‘14.12.2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으로 기존의 쇠고기이력제 시행에 따른 미비사항을 보완하고 돼지고기이력제 시행에 따른 관련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날 김병도 지원장은 방역의 효율성 제고와 돼지고기 이력제는 도축단계 관리가 중요한 만큼 도축장 업무담당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향후 사육농가, 식육판매업소, 소비자에 대한 교육?홍보를 확대하여 국내산축산물의 안전성 강화와 소비자 신뢰를 향상시킬 것을 약속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김병도)은 지난27일 다문화 축산농가를 방문하여 노후된 축사 시설을 보수하는 사회 봉사활동을 하였다.축평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김병도)은 휴일을 맞아 지원장 외 16명의 직원은 다문화 축산농가(경북 군위군 무성리)를 찾아 축사 건축 후 25년이 지나 낡고 헤진 윈치 커튼을 교체 작업과 부식 우려가 높은 쇠기둥 밑을 콘크리트로 덧씌워 보호하는 작업 및 낡아서 고장이 잦고 감전 우려가 있는 자동 보온 급수기 3대를 교환 설치하는 등 기관특성과 결부된 사회봉사활동을 하였다.작업 완료 후 농장주인 성상걸 대표는 “한달전에 둘째딸을 얻어 기쁜 와중에 혼자서는 엄두도 낼 수 없었던 윈치 커튼 공사와 축사 보수 작업을 이렇게 도와주시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쁘다” 며 고마움을 표시했다.김병도 지원장은 “위험한 작업 공정임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끝나서 다행이고 농장주께서 즐거워하는 얼굴을 보니 더할 나위 없이 보람있는 행사였으며 휴일임에도 참석하여 구슬땀을 흘린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축평원 대구경북지원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