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지난 9월 23일과 10월 7일, 21일 총 3회에 걸쳐 전북대학교 농대미래전문농업경영인교육과정 대학생들에게 농업계 우수인력을 양성하고, 직무경험과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한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학생들에게 기관 특성을 활용한 이론 및 교육뿐만 아니라 축평원 전북지원청사, ㈜하림, 두원영농조합법인, 황금농장, 도드람김제LPC 등의 다양한 축산업 관련 현장에서 현장 견학 활동 등을 제공했다. 이번 직무체험 활동은 농축산업 분야로 진로를 설정한 대학생들이 우리나라 축산업의 현황과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 및 다른 기업들의 역할과 주요업무를 소개하여 진로를 고민하는 취업 준비생들이 희망하는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우리나라 축산물 등급제·이력제에 대한 이해를 통해 축산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앞으로 축산업을 이끌어 나아갈 대학생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함에 교육목적이 있다. 안광영 지원장은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는 사회진출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이 개인적 역량을 개발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전북대학교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과 협업으로 한우 빅데이터 기반 비대면 송아지 경매시스템인 ‘돈버소’ 모바일 서비스를 11월에 본격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바일 서비스 출시로 기존 가축시장의 송아지 경매정보를 모바일로 확대해 송아지 거래 시 필요한 정보 및 경매를 스마트폰에서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한다. ‘돈버소’ 앱은 지속적인 회원농가 확대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농가 이력정보, 혈통, 도체 성적 등의 빅데이터 기반 비대면 유전능력 추정 데이터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서비스는 △경매, 개량과 컨설팅 원스톱 서비스 및 지역별 송아지 유전능력 정보 제공 △Open API(농가, 혈통, 도체 성적)연계를 통한 실시간 정보제공 △이력정보 정확성 및 오류 검증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 송아지 경매 정보 제공 등이 있다. 안광영 지원장은 “이번 모바일 서비스 오픈으로 비대면 환경에서 가축거래상인 및 축산관계자분들의 업무 효율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축평원 전북지원은 뉴노멀 시대를 선도하는 국민 체감형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지난 18일 무진장축협 소회의실에서 대한한돈협회 진안지부 회원농가를 대상으로 등급판정 정보를 활용한 한돈 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대한한돈협회 진안지부 회원농가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교육으로 축평원이 보유한 등급판정 정보를 활용하여 등급별 출현율 현황 비교 중심의 컨설팅 형식으로 이루어져 실질적인 농가 수익에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출하두수, 규격돈 및 등급별 출현율 현황 비교를 통하여 농장의 성별 분리 사육 및 출하 시 체중 선별 출하를 권장하는 방법이 소개되었다. 안광영 지원장은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는 축산분야 빅데이터를 통해 농가 스스로가 품질성적을 진단할 수 있는 ‘빅데이터 축산농가 분석서비스’를 축산물거래증명통합포털에서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 라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지난 15일 전주시 만성동 소재에 새로 마련한 신청사에서 전북지원 청사 이전 기념식을 가졌다. 본 행사에는 장승진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 기념커팅식 등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전북지원은 1995년 농협목우촌 김제 육가공공장(전북 김제시)에서 출장소로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2012년 6월에는 전주시 효자동에 전북지원 청사를 개설하여 10년간 운영하였다. 그러나 축산물 이력제·유통 등 주요사업이 확장됨에 따라 유통조사, 교육·홍보 등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자 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전주시 만성지구로 청사 사무실을 확장 이전 하게 됐다. 장승진 원장은 전북지원 청사 이전 기념식에서 “새롭게 이전된 전북지원 청사를 거점으로 축산물 유통정보가 활발히 교류되고 가금산물 생산·유통의 메카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지원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해 대국민 공공서비스를 한 층 더 성장시키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대면활동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요즘, 블로그를 이용해 이력제 관련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 곳이 있어 화제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이선호)은 지난 6월 4일~15일까지 블로그를 통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닭·오리·계란이력제 관련 퀴즈 이벤트와 이력제 사연접수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북지원은 “코로나19로 대면 홍보활동에 애로가 많아 최근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축산물이력제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올해 새로 도입된 닭·오리·계란 이력제 교육 및 홍보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12일동안 총 490여명이 이벤트에 참여했다. 또한 이력제 사연접수 활동으로 대국민 소통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도 했다. 이선호 지원장은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 블로그에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여 축산물이력제가 국민 모두에게 손쉽게 다가갈 수 있는 제도로 정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돼지고기이력제”가 다가오는 12월 28일부터 전면 시행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 농협 전주농산물유통센터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돼지고기이력제도를 홍보하였다.“돼지고기이력제”가 연말부터 시행되면, 소비자는 식육판매표지판이나 식육포장지에 표시된 이력번호 조회를 통해 국내산 돼지의 사육, 도축 및 가공 등 농장에서부터 식탁에 오기까지 돼지고기의 이력을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다.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식육코너에서 직접 이력번호 조회요령 등을 시연하여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소비자는 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통해 이력정보을 확인할 수 있다.황도연 지원장은 “최근 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은 만큼 소비자가 안심하고 위생적인 돼지고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돼지고기이력제 조기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하며, 동 제도가 정착되면 “소비자들의 알 권리 충족과 유통 투명성이 높아져 국내산 돼지고기의 소비촉진에 기여하여 한돈산업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돼지고기이력제’가 오는 12월 28일부터 전면 시행됨에 따라 전라북도 축산과와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17일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돼지고기이력제 시행에 대비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금번 설명회는 도내 시·군 및 식육포장처리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돼지고기이력제도와 식육포장처리업소가 알아야 할 이력관리 요령 및 전산신고 방법 등을 소개하고 기관, 단체별 협조사항 등으로 진행하였다.마리별로 이력번호를 부여하는 쇠고기이력제와는 달리 돼지는 농장단위로 식별번호가 부여되며, 농장에서는 출하하는 돼지의 엉덩이 부위에 농장식별번호를 표시하고 출하내용을 이력시스템에 신고하면, 도축장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이력번호를 발번하여 도체에 표시하고, 이후 지육 및 포장육의 유통경로는 이력번호를 통해 관리되는 방식이다.황도연 지원장은 “돼지고기이력제 시행은 돼지고기 유통단계별 이력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방역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여 소비자의 알 권리와 신뢰 증진에 기여하는 중요한 제도” 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관계자들이 돼지고기 이력제도를 쉽게 이해하여 본 사업 시행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함이며 제도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17일에 전주대학교 한식스타홀에서 한식조리학과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축산물 등급제도, 이력제도 및 한우고기 우수성 등 소비자에게 유익한 축산유통정보에 대한 지식전달과 정보공유의 시간을 가졌다.전주대 한식조리학과에서는 매주 수요일에 특강시간을 마련하고 각산업분야의 전문지식인을 외부강사로 초빙하여 학습하고 교류하는 시간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이번 특강은 한우고기 비선호부위를 활용한 요리실습 행사에 앞서 실시하였으며 10월중에 4회에 걸쳐 우수한 요리레시피를 선발하여 축산유통종합정보시스템에 공개할 예정이다.황도연 지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서 한우고기의 우수성과 우리원 중점사업 등을 미래의 우리 축산물 주요 소비자가 될 조리학과 학생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한우고기 비선호부위를 활용한 요리를 개발하는 밑거름이 되고 우리 축산물 이용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지식전달의 장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해마다 특강과 한우고기 비선호부위를 이용한 요리개발 지원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 9월 3일, 추석을 맞아 2006년도부터 매월 봉사 및 후원활동을 이어온 홀트아동복지회 전주영아원을 방문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솔선하여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후원금을 전달하고 위로하였다.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지원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방문과 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하였고 격려금은 전통시장 활력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하여 전달하였다.황도연 지원장은 “전주영아원과는 2006년도부터 인연을 맺어 매월 봉사와 후원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육류성수기임에 따라 많은 직원이 함께 하지는 못하였지만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써 솔선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