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한우농가 1+등급 이상56.8%, 1등급 이상 93.6%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4일 충주 그랜드호텔에서 한우 경영인 1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지역의 챔피언 농장 5명의 성적을 소개하는 “대한민국 한우리더 K-Farm day” 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한우 가격의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한우산업의 어려움에 대한 해법을 찾고자 마련한 자리로 한우 경영인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우성사료 안재찬 축우부장은 “웃을 수 있는 한우농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최상의 등급, 체중의 대형화를 통한 농장의 수익을 끌어 올려 생산성을 올리는 길 뿐이라고 강조하였으며, 이날 소개된 챔피언 농장들의 공통점은 개체관리, 육성기 조사료 관리, 그리고 농장주들이 많은 열정으로 배우고 이런 부분을 현장에 실천하여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 소개된 챔피언 농장 중 한우 거세우 71두를 27개월에 출하하여 1+등급 이상 56%, 1등급 이상 96%, 도체중 422kg의 전국평균보다 우수한 결과를 나타낸 박근철(충주시 엄정면)사장은 “두당 30여만원의 추가 수익을 올렸다. 그뿐만 아니라, 사료 효율까지 계산한다면 두당 73만원의 경쟁력을 만들어 냈다”고 설명하였으며, 이런 부분들이 우성사료의 지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