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친환경축산협회(회장 이덕선)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3년 방목생태축산농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2023년도 방목생태축산농장 사업대상자 지정평가’를 통해 신규 및 기존 농장들 중 총 17개소의 농장을 사업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2023년도 방목생태축산농장 사업대상자 지정평가’를 위한 사업대상자 신청농장은 23개소로, 지난 해 상반기 진행됐던 지정평가의 신청농장이 14개소였던 것을 감안하면 신청농장이 크게 늘었다. 특히 이번 신청농장을 축종별로 살펴보면 말 3개소, 산양 3개소, 면양 3개소, 한우 3개소, 젖소 2개소, 염소 2개소, 돼지 1개소 등 거의 전 축종에 걸쳐 분포해, 해가 거듭날수록 방목생태축산농장 조성사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평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기존농장 13개소와 신규농장 4개소, 총 17개 농장이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 그 중에서도 새로이 사업에 참여하게 된 농장은 용춘목장, 봉수대목장, 임실목장, 청우목장 등 4개소로, 이중 용춘목장, 봉수대목장 2곳은 지정농장, 임실목장, 청우목장 2곳은 관리농장으로 선정됐다. 신규 지정농장이 된 용춘목장, 봉수대목장에는 추후 지정서 발급과 함께 방목생태
(사)친환경축산협회가 친환경축산인의 자긍심 고취 및 지속가능축산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22 친환경축산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사)친환경축산협회(회장 임웅재)는 ‘2022년 친환경축산 대상(표창) 공고’를 통해 선발한 우수 유기축산 농가와 유통업체에 대한 시상을 오는 12월 2일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 친환경축산 대상’은 유기축산물 인증농가, 유기축산물 유통업체 등 2개 부문으로, 총 8개 농가 및 업체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과 (사)친환경축산협회장 표창을 받는다. 인증농가 부문의 경우 농식품부 장관 표창은 ▲대암목장(철원) ▲데미샘목장(진안) ▲예지영농조합법인(예천) 등 3개 농가에게 수여되며, (사)친환경축산협회장 표창은 ▲세진목장(태백) ▲산야유정란(부여) ▲하모니농장(해남) 등 3개 농가에게 수여된다. 축산물유통 부문에서는 농업회사법인 ㈜청산이 농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농업회사법인 ㈜파머스팩이 (사)친환경축산협회장 표창을 받는다. 이번 시상을 위해 (사)친환경축산협회는 지난 7월 11일부터 9월 18일까지 2개월 이상 ‘2022년 친환경축산 대상(표창) 공고’를 통해 표창 대상자 추천요청
초지조성과 자연방목 통해 친환경·동물복지 모두 잡는다. 친환경축산협회(회장 임웅재)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방목생태축산농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2022년도 방목생태축산농장 사업대상자 지정평가’를 통해 상반기 5곳(서울우유 생명공학연구소, 꿈벌사슴목장, 연화목장, 농업회사법인 이레목장㈜, 현중배농장), 하반기 4곳(건준목장, 대성목장, 하얀산양목장, 오색농원) 등 총 9곳의 농장이 새로 지정됐다고 9일 밝혔다. 상반기에 방목생태축산농장으로 지정된 곳은 서울우유 생명공학연구소, 꿈벌사슴목장, 연화목장, 농업회사법인 이레목장㈜, 현중배농장 등 총 5곳이다. 경기 양평에 위치한 <서울우유 생명공학연구소>는 젖소 240마리와 일부 한우를 사육하는데, 경기도에서는 처음으로 탄생한 방목생태축산 지정농장이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큰 곳이다. 특히 <서울우유 생명공학연구소>에서는 온실가스 발생량 감축 효과로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대체종인 저지소를 기르고 있으며 32.7ha라는 방대한 초지를 갖추고 있다. 태백에 위치한 <꿈벌사슴목장>은 태백 시내와 가까이 자리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약 200마리의 사슴을 사육하고 있으며,
(사)친환경축산협회(회장 임웅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유기·무항생제 축산물 교육·홍보사업’ 및 ‘2022년 방목생태축산 교육·홍보사업’ 의 일환으로 현대백화점과 함께 ‘방목생태축산농장 지정 다움목장 자연방목 한우 할인 기획전’을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압구정 본점, 더 현대 서울, 무역센터점 등 전국 13개 현대백화점에서 실시한다. 방목생태축산의 가치 확산과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제도 홍보를 위한 특별이벤트로 진행되는 이번 ‘다움목장 자연방목 한우 할인 기획전’은 그동안 소비자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던 방목생태축산 지정농장의 자연방목 한우를 유통사와 생산농가의 직거래로 최대 20% 할인해 착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은 물론 방목생태축산농장이기도 한 ‘다움목장’은 한우를 1만 5천평에 달하는 드넓은 방목지에서 하루 10시간 이상 방목해 사육하고, 직접 10만평 규모의 풀사료를 재배하는 등 자연친화적이고 동물복지를 고려한 농장환경 조성으로 <KBS한국인의 밥상>, <EBS 아주 각별한 기행> 등에 출연, 유명세를 탄 바 있다. 이번 기획전의 한우는 방목생태축산 대표 한우농장인 ‘다
친환경축산협회 임웅재 회장이 회원들의 압도적 지지로 제5대에 이어 제6대 회장에 재선임됐다. (사)친환경축산협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총회가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 4일 서면으로 2022년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단독 입후보한 임웅재 회장을 제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최근 밝혔다. 회장 임기는 2022년 이달부터 2025년까지 2월까지 3년이다. 임 회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5대에 이어 6대 회장까지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협회의 발전은 물론 그동안 협회에서 추진해온 친환경축산 관련 사업을 더욱 활발히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협회가 친환경축산을 선도하는 전문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임 회장은 “우리 축산업이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유기축산을 비롯한 친환경축산의 저변 확대가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이를 위해 유기축산농가 육성을 통한 친환경축산 생산기반 확대, 친환경축산의 중요성에 대한 소비자홍보 강화 등에 모든 노력과 열정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임 회장은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최고경영자과정 한우부문을 수료하고 서울한영대학교 대학원
(사)친환경축산협회가 친환경축산인의 정보 교류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유기축산 농가와 유통·자재업체의 지속가능축산 실천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2021 친환경축산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사)친환경축산협회(회장 임웅재)는 전국의 유기축산물 인증사업자, 축산 관련 유기가공식품·비식용유기가공식품 인증사업자 등 유기축산을 실천하는 농가 및 관련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1 친환경축산 대상 공모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우수농가 및 업체에 대한 시상을 오는 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세계로룸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 친환경축산 대상’은 인증농가, 축산물유통, 축산자재 등 3개 부문으로, 총 11개 농가 및 업체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대상)과 친환경축산협회장상(최우수상)을 받는다. 인증농가 부문의 경우 대상(농식품부 장관상)은 ▲건준목장(제주) ▲만희축산(해남) ▲약초골농원(함양) 등 3개 농가에게 수여되며, 최우수상(친환경축산협회장상)은 ▲농업회사법인 다란팜(담양) ▲송영신목장(안성) ▲현우농장(해남) 등 3개 농가에게 수여된다. 축산물유통 부문에서는 범산목장이 대상을, 평창영월정선축산업협동조합이 최우수상을 받는다. 축산자재
(사)친환경축산협회(회장 임웅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 유기·무항생제 축산물 교육·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이마트와 함께 138개 이마트 전 지점에서 무항생제 인증 돼지고기와 닭고기를 20%까지 할인하는 ‘무항생제 축산물 할인판매 행사’를 21일부터 일주일간 펼친다. 무항생제 인증 돼지고기와 닭고기 모두 정상가 대비 20% 할인된다. 돼지고기는 품목별로 100g당 삼겹살과 목심은 3,180원에서 2,544원으로, 돼지앞다리는 1,580원에서 1,264원으로, 돼지갈비는 1,680원에서 1,344원으로 각각 할인 판매된다. 또한 무항생제 닭백숙용 냉장 닭고기는 6,980원에서 5,584원으로 할인된다. 무항생제 인증 축산물은 사료에 항생제·항균제·성장촉진제·호르몬제 등의 사료첨가가 금지되며, 동물용의약품의 사용 또한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특히 무항생제 인증은 농장의 사육단계부터 가공·판매 전 과정이 철저히 관리되는 정부 보증 인증제도다. 이마트에서 진행하는 무항생제 축산물 행사 중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부담스런 가격 때문에 무항생제 축산물 구매를 망설이던 고객들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장기간의 사전기획을 거쳐 준비됐다. 특히 전세계적인 코
참가대상 유기축산물 인증농가·유통·자재 등 3부문 8월 20일까지 접수···“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산업 육성” (사)친환경축산협회가 전국의 우수 유기축산물 인증농가 및 유기·무항생제 축산물 유통 및 자재업체를 대상으로 ‘2021 친환경축산 대상 공모’를 진행한다. (사)친환경축산협회(회장 임웅재)는 올해 유기축산물 인증농가와 유기·무항생제 축산물 유통업체 및 친환경축산자재 업체를 대상으로 정보 교류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유기·무항생제 축산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친환경축산협회는 오는 8월 20일까지 유기축산물 인증농가 및 유기·무항생제 축산물 취급자 인증업체, 친환경축산자재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는다. 참가를 원하는 축산농가나 업체는 친환경축산협회 사무국에 우편 및 이메일, 웹하드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격은 인증농가 부문의 경우 유기축산물 인증농가이며, 업체부문은 유기·무항생제 축산물 취급자 인증 및 유기가공식품 인증업체, 비식용유기가공품 인증 및 항생제·잔류농약 불검출 축산자재 생산업체 등 축산관련 전후방산업에서 유기·무항생제 축산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업체만 참가할 수 있다. 심사
친환경축산협회, ’2021 친환경축산 교육·홍보사업‘ 추진 ‘매거진 더_이음’ 발간, 유기축산물 소비·홍보 등 주력 6월 2일 유기농업의 날(유기데이)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유기축산물의 홍보 확대 및 소비 촉진을 위한 ‘2021 친환경축산 교육·홍보사업’도 본격 추진된다. (사)친환경축산협회(회장 임웅재)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본회 주관으로 ‘2021 친환경축산 교육·홍보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기축산물의 생산기반 확대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축산 교육·홍보사업은 크게 5개 사업으로, ▲‘매거진 더_이음’ 발간 ▲유기축산물 소비촉진 홍보 ▲유기축산물 소비현황 조사 ▲유기축산 전환 컨설팅 ▲유기축산 우수농가 시상 등이다. 우선 친환경축산협회는 올해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위해 우수 유기축산농장 및 유기·무항생제 축산물 등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종합정보지 ‘매거진 더_이음’을 발간한다. 특히 수록내용을 온라인콘텐츠로 재가공하여 협회 홈페이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온라인채널에 노출함으로써 지속가능축산의 인지도 제고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유기·무항생제 축산물을 취급하고 싶은 유통업체, 친환경 먹
유기축산물 인증 확대를 위한 ‘2021년 유기축산 전환 컨설팅’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사)친환경축산협회(회장 임웅재)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축산 교육·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유기축산 전환 컨설팅 사업’에 참여하여 ‘유기축산물 인증’을 희망하는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농가 및 일반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5월 9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유기축산 전환 컨설팅 농가에 선정될 경우 인증기관 심사원 및 유기축산 관련 전문가로 이뤄진 자문단을 통해 유기축산 실천을 위한 실질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받게 된다. 컨설팅 참가를 희망하는 농가는 5월 9일까지 (사)친환경축산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친환경축산협회 관계자는 “이상적인 형태의 친환경축산인 유기축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기축산을 실천하고자 하는 농가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해당 사업을 통해 어려운 길이지만 유기축산을 실천하려는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