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림(대표 정호석)과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8월 8일 전북 김제 용지면 행정센터를 방문해 지속적인 폭염으로 지쳐있는 어르신들의 면역력 증강을 위하여 “토종닭 300마리 기부행사”를 진행하였다. “무더운 건강지킴이 토종닭 기부행사”는 김제시 용지면 조원태 면장,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국회의원(전북 김제시부안군), 문순자 시의원(김제시의회), (주)하림 조현성 전무, 이길영 이사, (사)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한 우리 토종닭 300마리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올해 기록적인 폭염으로 건강에 취약한 김제 용지면 소재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8월 10일 말복을 대비하여 기력 회복과 면역력 향상을 위해 보양식 재료인 토종닭을 준비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쳐 면역력을 잃기 쉬운 환경에 영양이 풍부하고 몸의 기운을 돋우는 보양식이 필요하다. 보양식 재료 중 우리 토종닭은 고단백 식품으로 세포조직의 생성과 각종 질병을 예방해주며 위장과 비장을 따뜻하게 해 소화력을 강화시키고 소변이 잦은 경우에도 섭취하면 효과가 좋다. 용지면 조원태 용지면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주)하림, (사)한국토종닭협회의 헌신적 봉사와 후원으로 어르신들이 올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부드럽고 풍미가 가득한 ‘더(The)미식 유니자장면’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더미식 유니자장면에는 여러가지가 가미된 검정 춘장이 아닌 황갈색 전통 춘장만 그대로 직화로 볶아 깊고 진한 풍미가 배어 있다. 여기에 굴소스, 치킨스톡, 돈골육수 등으로 깊은 감칠맛을 더했다. '유니(肉泥)’는 고기를 잘게 다졌다는 뜻이다. 더미식 유니자장면은 이러한 의미의 오리지널리티를 제대로 살렸다. 국내산 돼지고기, 양파, 감자를 잘게 갈아 넣고 볶아, 첫 입부터 마지막까지 면발에 고기가 소스와 함께 끌려 올라와 입안에서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면도 맹물이 아닌 직접 우린 닭육수와 야채육수를 황금비율로 밀가루와 섞어 반죽, 숙성해 튀겨낸 ‘요자이멘(중화풍 튀김면)’으로 쫄깃한 식감과 부드러운 맛이 강점이다. 마지막에 넣는 기름은 국내산 양파, 대파, 마늘로 은은하게 볶아내 자장의 깔끔한 맛과 풍미를 더한다. 더미식 유니자장면은 1900년대 대한민국 짜장면의 오리지널리티에 중국인 ‘쓰부’의 전문성을 더한 레시피를 가정간편식(HMR)으로 구현해 맛, 풍미, 식감이 모두가 뛰어나다. 이 제품에는 자연의 신선한 재료만으로 최고의 맛을 낸다는 하림의 식품철학과
올해 HACCP 베스트 도축장·집유장에 도드람에프엠씨, (주)하림(익산), 남양유업 천안신공장이 최우수 지자체에는 전북이 각각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매년 전국 도축장과 집유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운용 수준을 조사·평가하고 있으며, 올해 전국 186개의 도축장·집유장에 대해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조사·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조사·평가 결과, HACCP 운용 수준은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일부 미비한 사항이 확인된 작업장이 있어 보완토록 하고, 재평가를 통해 개선 여부를 확인하여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도축장 총 131개소 중 123개소(94%)는 적합이었으며, 보완이 필요한 ‘재평가’ 대상 도축장은 8개소(6%)로 나타났으며, 집유장 총 55개소는 모두 적합한 것으로 평가됐다. 조사·평가에서 보완이 필요한 재평가 대상 도축장·집유장은 관할 시·도에 통보하고, 시·도 주관의 재평가를 실시하여 HACCP 운용 수준을 개선·관리한다. 또한 조사·평가 결과를 기초로 하여 농식품부는 소비자단체와 공동으로 HACCP 베스트 도축장·집유장과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농식품부와 소비자단체는 HACCP 베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하림 본사를 방문해 국가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에 위치한 닭고기 전문기업인 하림 본사를 방문해 하림그룹의 투자 현황 등을 보고 받고 닭고기 가공공장을 직접 둘러봤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이 동행했으며,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정헌율 익산시장, 농식품부 관계자 및 하림 계열농가, 하림 취업이 확정된 대학생,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하림은 대부분의 대기업과 달리 인구 30만이 안 되는 익산에 본사를 두고 있다”면서 “수도권 집중화 속에서 오히려 지역 소도시에 있는 본사를 확장하며, 국가 균형발전에 새로운 모범이 되어 주었다”고 격려하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당부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어려운 시기에 전북의 중점산업인 식품산업에 민간기업이 과감한 선제 투자를 한 것은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식품산업에 대한 여러분의 애정과 노력이 이런 비상한 시기에 투자확대라는 결실로 나타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식품산업의 전통과 공공 인프라가 잘 갖춰진 전북 지역에 8,800억원을 투자해 ‘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문용 대표)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가족 간의 사랑을 되새기고 부모님께 효심을 대신 전해주는 ‘2015 설날맞이 효심배달 이벤트’를2일부터 공식 페이스북에서 개최한다.이번 이벤트는 설날에 고향에 못 내려가는 자녀들을 대신해 하림 닭고기 선물세트와 사랑의 편지를 고향 부모님 댁으로 보내주는 행사다. 최근 젊은 세대가 바쁜 생업과 비용 부담의 이유로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늘어남에 따라, 멀리서나마 부모님께 효심을 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다. 참가 방법은 2월 2일(월)부터 5일(금)까지 하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arimslim) 이벤트 게시글에 부모님을 향한 사랑의 메시지를 덧글로 남기면 된다. 참가자 중 가장 애틋한 사랑을 표현한 30명을 선정해 5만원 상당의 '하림 자연실록 정육 소금구이 선물세트'를 당첨자의 부모님 앞으로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하림은 자녀의 메시지를 담은 편지를 선물세트에 동봉해, ‘효심배달부’의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는 목표다. 당첨자 발표는 9일(월) 하림 공식 페이스북에 공지되며, 하림 공식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르고 이벤트 게시글을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대표 이문용)이 지난 주말 이틀간 여의도 서울마리나에서 열린 ‘2014 올리브(O’live) 푸드 페스티벌’(이하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Delicious Food, Delicious Farming, Delicious Style’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하림은 닭고기 대표 스폰서로 참가해 신선하고 우수한 국내산 닭고기를 독점 공급했다. 하림의 다양한 제품들은 1층 그릴 존(Grill Zone), 3층 캠핑요리 존, 셰프 쿠킹쇼 등 여러 곳에서 활용됐으며, 특히 최근 식도락 문화 확산으로 이색 닭고기 요리에 친숙한 젊은 관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었다.하림은 이번 행사의 메인 코너인 1층 그릴 존에 ‘들었다놨다 참숯닭갈비 with 하림’ 레스토랑 부스를 오픈해 다양한 하림 닭고기 제품들을 전시하고, 뼈있는 닭다리살을 활용한 닭 왕갈비 요리를 선보였다. ‘들었다놨다 참숯닭갈비’는 올리브TV 간판 프로그램인 ‘테이스티 로드’에서 선정한 TOP20 업체 중 하나로, 일반 닭갈비에 비해 푸짐하고 부드럽다는 호평과 함께 최근 입소문을 타고 있다. 더불어, 캠핑요리 존에서는 하림 ‘자연실록 정육 소금구이’ 제품을 활용한 닭다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대표이사 이문용)이 국내 축산업계 최초로 삼계탕 대미 수출을 기념하여 9월 12일 (금)까지 ‘하림 삼계탕 미국 수출기념 고객사은대축제’를 진행한다. 이는 대한민국 대표 음식인 삼계탕 제품이 미국 시장에서도 간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본격적인 수출된다는 점을 SNS를 통해 알리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미국 여행 패키지 등을 증정하는 행사다. 본 이벤트 참여는 전국 매장에서 해당 이벤트 스티커가 부착된 하림 제품을 구입하고 하림의 삼계탕 글로벌 홈페이지 ‘K-삼계탕 (k-samgyetang.com)’에 접속한 후 해당 이벤트 이미지를 클릭하여 제품과 영수증을 함께 찍은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는 방법, 또는 하림 블로그 (blog.naver.com/harimmarket) 이벤트 페이지에서 ‘소문 내기 이벤트’에 참여하는 두 가지 방법이다. 둘 중 한 가지만 참여해도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지만, 두 가지 이벤트에 모두 참여한 고객들이 당첨 확률이 높다. 당첨자 1등 (1명, 동반 1인)에게는 하림 삼계탕이 주로 수출되는 미국 서부를 여행할 수 있는 500만원 상당의 ‘패키지 여행권’을 증정하며, 2등 (1명, 동반 1인)에게는
㈜하림(대표 이문용)의 임직원 봉사단 ‘하림 피오봉사단’이 올해 처음으로 대둔산 도립공원에서 생태계 보존 및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활동을 펼쳤다. 하림 임직원들로 구성된 ‘피오봉사단’은 19일 충남 논산시 대둔산 도립공원에서 야생동물 주요 서식지를 따라 고구마·옥수수 등 먹이를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더불어 숲 전문가가 생태계 교육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진행해 올바른 동물보호 방법과 생태계 보전의 의미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림은 상당수 야생동물들이 서식지 파괴와 먹이 부족으로 ‘보릿고개’를 넘지 못한다는 점을 착안해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 초봄에는 먹이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동물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하는 시기인 만큼 먹이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특히 대둔산은 멸종위기 동물인 수달을 비롯해 고라니와 청솔모 등 다양한 포유류들이 서식하는 장소로 생태계 보호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하림은 강조했다. 피오봉사단 단장 이문용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하림 임직원들이 생태계 보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물복지 철학을 되새길 기회를 가졌다”며 “하림은 국내 1위 닭고기 전문업체로서의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자연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
국내 최대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대표 이문용)이 본격적인 동물복지 기업으로 나서기 위한 행보를 시작한다. 24일 본사인 전라북도 익산 하림 본사에서자사 직원으로 구성된 동물복지 봉사단인 ‘피오 봉사단’이 발족됐다. 하림은 지난 2012년 정읍공장에1천 100억원을 투자해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를 고려한 유럽식 동물복지시스템 생산라인 도입했다. 또한,지난 해 환경실천연합회와 천연기념 동물 보호에 관한협약을 체결하고 정읍공장에서 생산되는프레쉬업 브랜드의 판매수익을동물보호활동에 기부하는 것은 물론 임직원이 정기적으로 동물 보호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그간 동물복지 기업으로의 행보를 차근차근 밟아왔다. 이번에 발족하게 된하림 ‘피오봉사단’ 역시 ‘실천의 기쁨! 나눔의 행복!’이란 하림 기업의 윤리경영 슬로건 아래, 기업 차원의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게 된다. ‘피오봉사단’의 단장에는 하림의 이문용 대표이사가 직접 나서 봉사단을 이끌 예정이며, 고문, 감사, 사무국장과 간사, 그룹장들이 각각 임명되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국내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 보호와 자연보호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면서 하림의 동물복지 정신을
"하림은 계란산업 진출과 한강CM 도계장 증설계획 그리고 종계장직접경영을 즉각 중단하라!"대한양계협회는 하림그룹의 계란유통사업 진출과 관련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육계의 종속관계처럼 하려는 획책은 좌시할수 없다고 강력히 경고했다.다음은 25일 발표한 대한양계협회 성명서 내용.하림그룹의 계란산업 진출!! 강력히 규탄한다!!- 하림의 축산계열화 독식 야욕을 당장 중단하라!! -하림그룹에서 계란유통사업에 진출하려는 계획과 계열사인 한강CM의 도계장 증설계획을 양계산업의 종사자들은 강력히 규탄한다. 2012년 HK상사라는 회사를 만들어 수입닭고기를 들여오는 일로 지탄의 대상이 되었는데 그 일이 잊혀지기도 전에 산란계 산업을 또 다시 육계의 종속관계처럼 하려는 획책은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 닭고기 시장을 과점하려고 올품 도계장을 지을 때 국내 시판은 전혀 하지 않고 수출만 하겠다는 거짓말처럼 계란유통만 하겠다고 거대그룹이 나선다면 농민과 중소상인 그리고 소상공인은 더 이상 설자리를 잃어버릴 것이며 농민과 중소상인은 종속관계로 만들어질 것이 자명한 사실이다. 종계산업도 대다수는 직영농장으로 운영하고 종란납품가는 계속 내려 종계인 또한 설자리를 잃어버렸다. 다시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