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는 지난 6일 ~ 8일 대구 EXCO에서 진행된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가해 ‘제11회 계란요리경연대회’와 계란 요리 시식부스 운영 등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6일에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의 부대행사로 진행된‘제11회 계란요리경연대회’는 푸드백신 계란의 효능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엄격한 기준의 예선을 통과한 10명이 한자리에 모여 계란을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열린 ‘제11회 계란요리경연대회’에서는 계란찜과 다양한 채소와 해산물을 조합한 ‘오색 해물달걀찜’을 선보인 박인순 참가자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수여받았다. 우수상은 또띠아 속에 계란을 넣어 샌드위치로 만든 ‘계란 또띠아 샌드위치’를 선보인 차은희, 계란과 채소로 ‘오색 계란국수’를 만든 정성구 참가자 등 총 2명이 수상하였으며, 장려상은 최선영(계란 명란카츠), 채정화(에그퐁커리), 김정은(에그볼 간장조림) 참가자가 수상하였다. 특별상은 장원선(고추잡채) 참가자가 수상하였으며, 나머지 3명은 입선하였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제11회 계란요리경연대회’와 더불어 박람회
2022한국국제축산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송석찬)는 지난 15일 (사)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 사무실에서 업무 이관식을 갖고 대한양계협회에 행사 관련 업무 일체를 이관했다. 따라서 2023년에 개최될 2023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사)대한양계협회가 주관하게 되었으며, (사)전국한우협회, (사)대한한돈협회, (사)한국낙농육우협회, (사)한국오리협회, (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가 주최단체로 참여하게 됐다. 이홍재 양계협회장은 “지난 2월, 4년 만에 개최된 2022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무탈하게 끝날 수 있게 노력해준 조직위원회 측에 감사함을 표하고 내년에 개최될 축산박람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대회로 만들어 축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주관단체를 맡은 양계협회는 곧바로 대행사 선정에 착수하면서 차기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차기 박람회는 2023년 9월 6~8일(3일간) 대구EXCO에서 개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KISTOCK 조직위, 코로나19 4차 대유행 따른 심각성 고려 참가업체와 관람객 안전 고려한 대응 차원 2021 한국국제축산박람회(이하 KISTOCK)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송석찬 (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회장)는 공동 주최 단체장회의의 긴 논의 끝에 박람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른 정부의 전시회·박람회 적용 방역 수칙 강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조치에 협조함과 동시에 참가업체와 참관객 안전을 고려한 판단에 따른 것이다. 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2019년 ASF를 비롯해 2020년 코로나19 발생 등 연이은 악재로 연기 결정을 한 바 있으며, 2021년 개최를 위해 방역당국의 지침에 의거한 최상의 방역대책을 마련해 오는 9월 대구 EXCO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 지난 6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안에 따르면 전시회·박람회의 경우 별도의 방역수칙을 적용해 정상적인 개최가 가능했으나,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 확산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3~4단계에서 전시회 개최시 부스 내 상주인력을 2인 이하로 제한하고 해당 상주인력은 3일전 PCR 검사결과 음성 확인을 의무화, 관람객
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지난해 9월 ASF 발생으로 오는 4월로 연기된데 이어 ‘코로나19’ 악재에 발목을 잡혀 또다시 7월로 연기됐다. 이번이 벌써 두번째 연기다.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사무국은 최근 코로나19 감염증으로 국가 비상사태가 확산됨에 따라 박람회 개최일정을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0년 한국국제축산박함회는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대구 EXCO 1층 전관과 야외광장, 도로 점용지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박람회 사무국은 “국내 ASF 발생에 따라 금년 4월로 개최를 연기한 후 원만한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지만, 코로나19로 참가업체와 관람객들의 안전을 고려해 일정을 변경하게 됐다”며 “더욱 안전하고 성숙한 박람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존 박람회 참가등록 순서 등의 규정은 이전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26일 개최 예정이던 ‘2019 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결국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됐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른 심각성을 고려해 확산방지를 위한 축산업계의 공동대응 차원에서 긴 장고의 회의끝에 결정됐다. 2019 한국국제축산박람회(이하 KISTOCK)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송석찬 (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회장)는 긴급 공동주최단체장회의를 갖고긴 논의를 거쳐 심사숙고 끝에 박람회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7일 파주와 18일 연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이 발생한 가운데 발생농가와 역학 관계에 있는 양돈농가가 경기·강원도에만 국한되지 않고충남, 경북 등의 타 지역 또한 확산 위험 범위에 포함돼 있다. 또한 ASF의 잠복기(4~19일)를 고려할 때, 최초 발생 후 3주간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는 점에서 박람회 내 강력한 방역 조치에도 불구 양돈업계에서의 천재지변에 버금가는 ASF의 확산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의 축산 종사자가 모이는 박람회의 연기가 불가피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그동안 박람회 조직위는 치사율이100%에 달하는 ASF의 국내유입 차단을 위해 선제 대응 조치를 계속해 욌다.중국에서 발생해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2019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19)’가 비상이 걸린 가운데4 앞으로 다가온 박람회 개최를 [속보] 추진사무국은 23일 잠정 연기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전국한우협회, 대한한돈협회, 한국낙농육우협회, 대한양계협회, 한국오리협회,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등 6개 축산단체와오는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2019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19)’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하지만 추진위에서 잠정 연기 결정을 한것. 올해 11회째를 맞은 국제축산박람회는‘미래의 공유(Sharing Tomorrow)’를 주제로 축산 기자재, 사료, 동물용의약품 등 축산 관련 종사자들의정보 교류의 장으로,214개의 축산업체와 관련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장은 축산업체, 축산기관, 소비자체험, 행사지원 등 4개 존으로 구성했다. ■ 축산업체 존 =축산 관련 기자재 및 시설·장비, 배합사료, 첨가제, 동물약품, 종축, 생명공학, 생산기술, 농장경영·컨설팅 등 축산 관련 업체 184개가 실내·외 전시장에 555개 부스를 운영하여 축산농가와 관련 업체 간 정보를 교
폐사율이 100%에 이르는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지난해8월 중국에서 발생한 이래 베트남, 몽골, 캄보디아 등 아시아 주변국으로 확산이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오는 9월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2019 한국국제축산박람회(이하 KISTOCK)’는 ASF 발생국가의 박람회 참여를 전면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국내 최대 축산전문 전시회인 KISTOCK은 오는 9월 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된다. 이번 KISTOCK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기자재·사료·약품·종축·ICT 등 국내·외의 다양한 축산 관련 기업들의 참가가 이어져 이미 지난 4월에 부스 신청이 조기 마감된 상태. 13일 6개 생산자단체(한우, 한돈, 낙농육우, 양계, 오리, 기자재)가 주축이 되는 KISTOCK 조직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ASF의 국내 유입 원천 차단은 단순히 양돈 농가만의 걱정이 아닌 국내 축산업의 보호 차원임과 동시에 가축 질병에 대한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해서도 강력한 의지를 보여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고심끝에 발병국의 참가를 전면 제한키로 의결했다. 이번 제한 조치는 A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 또 먹고 싶어요!’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이승호 위원장)가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간 ‘201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와 함께 2013년도 하반기 ‘도심 속 목장나들이’를 개최했다. ‘도심 속 목장나들이’는 올해로 여섯 해를 맞는 체험행사로 지난 6월 고양에서 실시한 목장나들이 체험 행사까지 56만 여 명의 참가자들이 다녀갔다.한국국제축산박람회와 함께 하는 ‘도심 속 목장나들이’ 특별체험장에는 우유의 생산과정과 목장 체험, 우유 체험 및 우유와 관련된 다양한 부대 행사 등이 마련되어 있어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먼저 ‘도심 속 목장나들이’ 체험장에 도착하면 우유교실에서 젖소와 우유에 대해 배우고 퀴즈를 푼다. 그리고 송아지에게 우유를 먹이고, 건초를 주고, 어미소 손 착유 체험을 통해 우유가 생산되는 과정을 몸소 경험한다. 뿐만 아니라 우유를 재료로 한 우유 빙수를 맛볼 수 있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우유 브라우니, 우유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우유를 사용한 간단한 요리를 해봄으로써 우유를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우유비누 만들기 체험을 통해 우유가 우리의 피부에 얼마나 좋은지 배우게 된다. 참가자들은 한 가지 체험
미래 축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3 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지난 25일 대구 엑스코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건강한 축산, 내일의 생명산업’을 주제로 오는 28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2013 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국내 축산 관련 기업 240여 개가 참가해 850개 부스에서 각종 기자재와 신기술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또한 공식행사와 함께 연계행사, 체험형 부대행사, 학술대회들이 열려 첫날부터 전시장 내부는 수많은 관람객과 소비자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개막식은 한국낙농육우협회 등 5개 생산자단체장을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여인홍 차관 등 각계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주관단체장인 한국낙농육우협회 손정렬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2013 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국제 축산 전문 박람회로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게 됐다”며 “최신 기술과 신기종이 다양하게 전시된 이번 박람회가 농가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여인홍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박람회는 규모가 커지고 내용이 다양해졌을 뿐만 아니라 박람회를 통해 축산업이 괄목성장해왔다”며 “미래 성장산업인 축산업 발전을 위해 다함께
국내외 축산관련업체와 전국 양축농가, 소비자들이 만나는 국내 최대 ‘축산업 축제의 장’으로 자리 잡은 201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의 참가신청 업체 수가 이전 박람회 대비 크게 증가해 올해도 그 명성을 이어갔다. 201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추진위원회 사무국은 지난 2월 1차 지원신청 접수에 이어 지난 5월 10일부터 오는 6월 28일까지 2차 참가 접수를 받은 결과 총 180개 업체 700여개의 부스신청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특히 부스 참가 수는 전 박람회 대비 150여개 증가한 것으로, 접수 마감 시까지 참가 신청 문의가 폭주해 국내 최대 축산박람회에 대한 열기를 짐작케 했다. ‘건강한 축산, 내일의 생명산업’을 주제로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2013 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친환경 축산, 국가 식량산업으로서의 축산업,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축산업을 목표로 양축농가들에게 각종 사양정보와 신기술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축산업 장비와 자재가 총 망라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경기불황으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적극적으로 판로를 모색하려는 기업들의 참여 열기가 맞물려 시작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