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영향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을 돕기 위해 “‘오직,한돈’이 합니다!” 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역 상생 캠페인을 추진한다. 올해 한돈자조금 설립 20주년을 맞아 한층 더 강화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경기 불황 장기화로 우리 사회 전반이 어려운 시기에 지역 주민·상인 등 온 구성원이 함께 동참해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본 캠페인은 금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한돈 영수증을 인증하는 “‘오직,한돈’이 합니다! 한돈 먹고,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모션으로 시작된다. 지역 내 전통시장·정육점·일반 음식점 등에서 한돈 구매 또는 식사 후 영수증을 촬영해 문자로 보내면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되는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한돈 영수증을 인증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무선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식기세척기·무선청소기·스마트 의류관리기 및 온누리상품권, 한돈 선물세트 등 총 1천 5백만 원 규모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당첨발표 등 관련해 자세한 정보는 “‘오직,한돈’이 합니다!” 마이크로사이트에서 확인 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가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앞두고 ESG 경영에 동참하고자 소비자들이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참여형 캠페인을 오늘부터 4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을 생각하는 ‘미닝아웃(MeaningOut)’ 트렌드를 반영하여, 한돈몰에서 친환경 아이스팩을 사용하는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 2,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상추 씨앗이 들어있는 한도니 씨드스틱을 증정한다. 또한 한돈몰과 공식 소통채널(SNS)에서는 본인만의 환경보호·착한소비 방법 등을 댓글로 작성하고 공유하는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실내용 식물재배기 ‘LG 틔운 미니’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손세희 위원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한돈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 활동에 관심을 갖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ESG를 기반으로 탄소 중립 실천, 환경 친화적인 한돈산업을 위한 활동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한돈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몰에서는 돈마호크, 통삼겹살 등 캠핑 인기 부위를 판매하는 캠피그(CAM‘PIG’) 기획전이 진행 중
(주)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와 이안스㈜(대표이사 김응석)는 26일 우성빌딩 6층 대회의실에서 ‘저메탄사료’ 개발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주)우성사료와 (주)이안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식 배경은 이미 국제사회에서 2050 탄소 중립에 동참하기로 했으며, 한국에서도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및 ‘2050년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LEDS)’을 지난 2020년 12월에 UN에 제출한바 있다. 축산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은 지난 2020년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 보고서에 의하면 2018년 기준 국내 농업에서 배출되는 온실 가스량은 21.2백만톤으로 축산은 9.4백만톤인 44.3%를 차지한다. 이는 지난 1990년 대비 벼 재배면적 감소를 비롯한 가축 사육 두수 증가의 원인으로 27.6%에서 44.3%로 증가한 수치이다. 축산에서의 온실가스 주 배출원인 중 하나는 소의 트림에 의한 CH4 배출이다. 이러한 메탄을 저감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나,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상용화된 제품과 기술이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따라 우성사료는 중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이번 업무협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농식품유통교육원은 최신이슈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강사 발굴을 위해 최초로 실시한 공모에서 ESG 경영과 4차 산업혁명 분야 3인을 최종 선정했다. 전문강사 선정은 1차 강의계획서 평가와 2차 강의영상 평가를 거쳐 ‘농식품 분야 게임체인저 ESG 경영’을 주제로 한 최우수 강사 1인과 ‘농식품산업과 ESG 경영전략’,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농산물 유통’을 주제로 한 우수 강사 2인을 선정했다. 선정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지급하였으며, 농식품유통교육원 2022년도 해당 전문분야 강의 시 우대하여 초빙할 예정이다. 농식품유통교육원 백태근 원장은 “앞으로도 신규 분야 강사 발굴 및 교과목 개설 등 유통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종이팩 회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우유협동조합을 비롯한 8개 업체 및 기관이 함께 종이팩 회수재활용률을 점검하는 한편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순환사회 구축에 기여, 택배를 활용해 소비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종이팩 회수 재활용률을 제고할 방침이다. 현재 국내 종이팩 회수재활용률이 해마다 하락하고 있다. 특히 멸균팩의 회수재활용률이 저조한 상황인 만큼 이번 협약에 따라 종이팩 재활용 방안의 다각화를 강조하며 일반팩(살균팩) 뿐만 아니라 멸균팩까지 회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의 노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택배를 활용한 종이팩 재활용의 새로운 방안을 고려해 회수율이 저조한 멸균팩 제품의 2차 포장재 인쇄, 인쇄물 첨부, SNS 및 온라인 등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들에게 종이팩 회수 활성화 방안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종이팩 회수 활성화 업무협약에 따라 시행되는 택배를 활용한 종이팩 회수 활동은 온라인 쇼핑몰 닥터주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박준구 생산기술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비자들이 쉽게 인지하고 참여할 수 있
ESG 위원회 출범 후, ESG 경영 실천을 강화하고자 부패방지를 위한 시스템 구축 “윤리경영 실천과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위해 전사적 노력 기울일 것”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지난 19일 중랑구 서울우유 본사에서 ESG 경영을 위한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획득하고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은 국제 표준화기구(ISO)가 2016년 10월 제정한 국제표준 규격으로 기관장의 반부패 의지와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의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 제공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2021년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경영이념에서 비롯한 ESG 경영 방향성을 제시하며 유업계 최초 ‘ESG 위원회’를 출범했다. 이후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조직의 사업과 공급망 전반에 걸쳐 부패방지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부패방지 목표설정, 실행계획 수립, 임직원 교육 및 성과평가 등 지속적인 부패방지 활동을 실행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우유는 2010년부터 제품 안전 및 품질을 위해 모든 식품의 취급 단계부터 발생 가능한 위해 요소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 22000)
플로깅활동·탈 플라스틱문화 조성 챌린지 등 진행 공식 SNS 인스타그램서 해시태그 통해 환경보호 앞장]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김회순 지원장)은 지난 1일~14일까지 2주동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과 코로나19 이후 플라스틱 사용이 급증에 따른 탈(脫)플라스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회용기에 음식을 포장하는 용기내챌린지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근무 중 점심시간과 주말을 활용하여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바닥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웠고, 배달 음식보단 매장에 직접 방문하여 다회용기에 음식을 포장하고, 도시락을 싸오는 등의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경기지원은 자체적으로 공식 SNS 인스타그램(Instagram) 계정(eco_kapegg)을 개설하여 직원들의 캠페인 활동을 게시하였고, 해시태그(#환경보호, #제로웨이스트, #플로깅, #용기내챌린지 등)를 통해 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지는 타 계정들과 소통했다. 또한,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 활동, 관련 이슈 등을 상시 공유하여 환경문제에
푸드테크 리딩기업 (주)서울에프엔비(대표이사 오덕근)가 횡성군청에 이웃사랑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이웃사랑 기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횡성군내 가정의 생활복지 개선 및 경기 활성화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요긴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오덕근 대표이사는 “경영활동을 하면서 저희 기업이 사회 안에 있으며, 함께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매번 절실하게 느낀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 등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건강한 내일을 위해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실천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 서울F&B 제 2공장 원주기업도시를 계획하면서부터 전사적으로 ESG 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를 적극 전개하고 있다. 2021년은 제 2단계에 돌입하면서 “Eco ON(친환경 경영), Love ON(이웃사랑 및 사회공헌 경영), Work ON(행복하고 배움이 있는 일터)”라는 3가지 ESG 경영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Eco ON(친환경 경영)으로는 플라스특 사용량 저감을 위한 빨대없는 컵 커피를 최근 새롭게 선보였으며, 또한 포장재 및 페트병의 재활용 용이성을 확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