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가까울수록 더’라는 컨셉으로 가까운 사람들에게 돈(豚), 즉 돼지고기를 선물하자는 내용으로 준비됐다. 여기에 한돈햄 선물세트를 대상으로만 진행되었던 것을 올해부터는 돼지갈비 등 신선육으로 그 범위를 확대(국내 18개 돈육 브랜드 참가)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대형마트 4개사(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와 손잡고 한돈 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해 소비자가 보다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한돈 드림쇼핑몰에서는 한돈 신선육/햄 선물세트를 친한 친구에게 메시지와 함께 선물하는 이벤트를 통해 매주 60명씩 300개의 한돈 선물세트도 제공한다. 또한 한돈 선물세트에 들어있는 행운권 이벤트를 통해 기아자동차 K3를 비롯해 대형 3D TV, 한돈 선물세트 등 총 1,525분께 8천만원 상당의 선물을 드린다. 그리고 단체구매 고객 대상으로 40만원 상당의 한돈인증점 회식권을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병모 위원장은 “올해에는 성수기인 여름철에도 돼지가격이 폭락해 국내 양돈농가가 어려움이 극에 달해있다.”면서 “이번 추석에는 국산돼지 한돈으로 만든 명절 선물세트를 통해 가까운 사람에게 복이 담긴 선물을 하고 우리 양돈농가에도 따뜻한 마음의 선물을 주셨으면 정말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