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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 3,000원 이하 급락, 10월 회복 기대

박피 27일기준 2,800원....육가공과 농협 돈육 비축 통해 반등 시도

추석을 앞두고 출하물량 증가로 돈육 가격이 3,000원 이하로 급낙했으나 추석 이후에는 돈육 수매 등을 통해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돈가는 출하물량 급증으로 약세를 나타내며 지난 25일 박피 기준(1kg당)으로 3,089원(출하 2,019두)로 내려간 이후 26일에는 3천원 선 아래인 2,802원(2,188두), 27일 2,903원(1,758두)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10월에는 육가공업체의 후지 수매와 농협의 돈육 수매 등의 영향으로 반등을 시도하며 3,000원선을 회복해 보합세를 나타내다가 출하체중 감소 등이 이어지면 11월에는 3,000원 중반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은 10월8일부터 도매시장 가격이 3,500원(탕박) 이하 일 경우 1일 2,000두 비축을 하기로 결정해 돈가 형성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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