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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 창립 22주년 맞아

조합원 13명→599명, 사료 12만톤→31만톤으로 양․질적 성장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은 지난 22일 전북 정읍 (주)디에스피드 사료공장에서 이영규 조합장을 비롯해 투자회사 임원과 조합원 등 관계자 300명이 참석해 창립 22주년을 맞은 도드람양돈농협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이영규 조합장은 “시대가 요구하는 협동조합형 패커는 누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만드는 것”이라며, “오늘을 계기로 우리가 만든 도드람포크가 시장에서 더욱 성공할 수 있도록 돼지 품질에 신경쓰고 도드람의 단합된 힘을 보여줍시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 조합장은 이어 ▲자체 양돈사료공장 활성화 ▲사료, AI, 신용사업 고도화 등의 주요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 도드람인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초기 조합원 3명에서 지금은 599명으로, 사료 물량은 12만톤에서 31만톤으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 관계자는 “양돈인들이 자조와 개척의 정신으로 모인 도드람양돈농협의 성장세는 곧 한국 양돈업의 질적 성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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