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헬스코리아뉴스/이지폴뉴스】설사등을 일으키는 장내 세균에는 요구르트가 초고의 약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호주 멜버른 오스틴 건강 연구소 연구팀은 호주 의학 저널 최신호에서 좋은 유산균이 들어 있는 요구르트가 반코마이신에 내성을 갖고 있는 장구균 박테리아를 물리치는 데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연구팀은 락토바실러스 람노수스 GG가 들어 있는 요구르트를 정기적으로 먹을 경우 한 달 안에 반코마이신에 내성을 가진 장구균 박테리아를 완전히 없앨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장의 상태를 정상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다는 사실도 발견했다고 덧붙였다. ⓒ 대한민국 대표 건강시사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http://www.hkn24.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