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이원복)은 지난 15일 정부 3.0 실현과 한우 농가 소득향상을 위하여 남양주축산농협(조합장 이덕우)과 축산빅데이타를 활용한 농장 컨설팅을 위하여 상호협력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하였다.
금번 파트너쉽 체결로 축산 정보(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트렌드변화에 발맞춘 한우농가 컨설팅으로 지속가능한 한우산업과 상호간 역량강화에 노력함으로써 실질적인 한우농가 소득향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 자리가 되었다.
한 남양주축협 추천 농가인 한병남 농가를 방문 견학함으로써 향후 농장 컨설팅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남양주축협 이덕우 조합장은 “이번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농장품질균일화 생산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복 지원장은 “농장별 유전능력과 환경요인을 상세히 분석 제공하여 농가소득 저해요인을 발굴ㆍ제거함으로써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