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이하여 센터 청사주변 도로변 환경정비 행사를 가졌다.
산나물 축제를 앞두고 테마동산 준비와 고추심기 등 영농지도에 바쁜 가운데 있지만 지난 3일 틈을 내어 출향민과 래방 손님 맞이를 위해 청사 주위 도로변에 메리골드, 금잔화, 페튜니어 등 봄맞이 화초를 심어 센터나 영양을 방문하는 하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움을 더해 주고 있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청정한 이미지와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추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