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이상욱 대표이사는 8일 농협의 온라인물류센터 건립 현장(경기도 고양시)을 방문하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 하였다.
현장에서 이상욱 대표이사는 농협 온라인사업 혁신의 키가 될 온라인물류센터 1호점의 성공적인 개설과 운영을 당부하였다. 농협은 향후 기존 시설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전국에 21개소의 온라인물류센터를 확보, 물류체계를 조기에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16일 개장을 앞두고 있는 농협의 첫 번째 온라인물류센터는 기존 고양유통센터를 기반으로 당일 배송망 확대와 콜드체인시스템을 구축하여, 수도권 북서지역(고양, 김포, 강서, 영등포 등)의 e-하나로마트 당일 배송을 전담 할 거점센터 역할을 하게 된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온라인물류센터를 통해 신선농식품을 주문 당일에 빠르고 신선하게 받아 볼 수 있게 되어 소비자의 구입 편의가 증대되고, 특히 장볼 시간이 부족한 워킹맘과 젊은 고객의 많은 이용이 기대된다.
농협경제지주 이상욱 대표이사는 “소비자께서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농산물을 보다 편리하고 손쉽게 구입하실 수 있도록 옴니채널 쇼핑환경 구축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농업인과 소비자에게 진심으로 다가가, 만족을 넘어 감동을 드리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