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신승구 지원장) 김제출장소는 지난 6일 전주 한옥마을을 둘러보며 ‘Fun Fun한 직장생활 즐기기’ 출장소 화합을 다졌다.
‘Fun Fun한 직장생활 즐기기’는 ‘뻔한 모임이 아닌 즐겁고 재밌는 직장생활을 즐기자’는 의미로, 틀에 갇힌 모임에서 벗어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즐거운 직장생활을 하기 위함이다.
이번 행사는 선·후배간 파트너가 되어 전주 한옥마을을 둘러보며 서로의 고민을 나누는 등 돈독한 동료애를 쌓은 좋은 기회가 됐다.
김창열 출장소장은 “업무에 바쁘고 서로 근무지가 달라 얼굴 보기가 힘든데, 이런 작은 모임을 통해서 서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소통의 기회를 자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