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양돈농가에서는 생산비절감을 위한 노력과 돼지고기 품질향상을 이룩할 수 있는 방법의 모색 및 사료값 안정을 마련할 수 있는 각계의 대안이 절실히 필요하다 하겠다. 이러한 일련의 어려운 현실속에서도 국민이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고품질의 먹거리를 공급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양돈산업에 뛰어든 김천 양파포크 회원농가를 소개하고자 한다. 본 농장은 김천 양파포크 회원농가로 기존에 산란계 농장을 운영하다가 양돈업으로 전업을 한 농장이다. 따라서 양돈업에 대한 전문적인 시식을 얻고자 동분서부 하고 있으며 본 농장은 부지가 1만 5천평(건평 1천80평) 정도로 큰 대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사육규모는 농장주의 의지에 따라 변화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김천 양파포크 회원 농가는 12개 농가이며 종돈은 가야 인티로부터 입식되고 있으며 사료는 ATNC 사료를 통일하여 이용하고 있다. 본 농장은 2007년 4월5일에 처음으로 후보돈이 입식되기 시작하여 7월에 처음으로 종부가 이루어 졌으며 현재 70여두의 생산돈군을 확보한 상태이며 향후 사육규모를 200두 이상으로 유지할려는 농장주의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현재 본 농장의 시설 신축과정을 살펴보면 분만틀이 54EA / 임신 스톨 140EA 그 외 비육사 3동(600두 규모)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시설적인 보충은 시간흐름에 따라 이루어 질것으로 보인다. 가.농장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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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후보돈 사양관리 교육실시 -초종부 일령 및 체중에 관한 교육 -초 종부 전 사료급여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 -초 종부 전 백신접종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 -초 종부 전 항생제 크리닝에 대한 교육 -본 농장의 후보돈 사양관리를 살펴보면 일관성 없이 막연하게 진행된 것으로 판된되는 바 향후 적절한 사양관리가 되기 위한 일련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즉, 후보돈 입식 후 순치과정, 입식 후 초 종부를 하기 직전까지의 사양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 하였다. 다. 임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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