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9년부터 발간되기 시작한 `후즈 후"는 매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과학, 예술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남긴 리더를 선정,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 축산과학원 한우시험장에 2006년 8월에 입사하여 재직 중인 최낙진 박사는 기능성 강화 고품질 한우고기 생산에 관한 연구사업을 담당해 왔으며, 박사 취득 후 지난 8년여 동안 반추동물 영양생리, 기능성 사료 첨가제 이용기술 개발, 반추위 혐기 미생물의 산업화 등의 분야에서 해외 유명 학술지 및 국내 학술지를 통해 다수의 논문과 산업재산권을 발표 및 출원해 학문발전에 이바지했다. 최낙진 박사는 1989년 건국대학교 축산대학 사료영양학과에 입학하여 학·석사를 취득 후 영국에서 지난 2000년 브리스톨대학 의과대학 임상수의학과에서 동물영양학전공 이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최낙진 박사는 “우리 축산업 발전을 위해 축산현장의 어려움과 직접 부딪히며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