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육미담 부평점이 HACCP 식육판매업소로 지정됐다.
축산물HACCP기준원(원장 곽형근)은 25일 제29호 HACCP 식육판매업소지정을 완료했다.
육미담 부평점 (대표자 김영한)은 이로써 전국 29번째, 부산에서는 2번째로 식육판매업 HACCP 지정을 획득했다.
김영한 대표이사는 "지역 내에서 식육판매업을 선두적으로 지정받아 매우 기쁘며 소비자들의 HACCP에 적극적인 관심을 과 더불어 HACCP지정 후 매출도 크게 상승할 것이라 예상되어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육미담 부평점 관계자들은 식육판매점 HACCP지정으로 큰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번 식육판매업 HACCP지정을 계기로 보다 철저한 위생관리를 실시하여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함께 축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