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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 인증기준 및 발전방안’ 공청회 개최

축산과학원, 3월 6일 의견수렴···최종 보고서 제출키로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원장 이상진)은 한국토종닭협회(회장 김연수)와 공동으로 ‘토종닭 인증기준 및 발전방안 공청회’를 3월 6일 축산과학원 수원청사에서 생산자단체, 농가, 산업체, 언론기관, 농협, 농림부 등을 초청해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축산과학원에서 가급수급안정위원회 수탁과제의 마무리 작업으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국내 토종닭 사육 및 유통실태(농협중앙회 축산지원부 이제영 양계팀장) ▲해외 토종닭 산업동향(한국토종닭협회 박근식 고문) ▲토종닭 인증 및 사육방법(축산과학원 가금과 강보석 연구관) ▲향후 토종닭 산업 발전방안(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국장) 등 4개 주제에 대한 주제발표와 4명의 지정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정토론자는 홍승갑(현인농원), 조현성(하림 사육사업부), 박일수(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소비안전팀), 이학균(농림수산식품부 축산정책과)이다.

축산과학원은 이번 공청회 결과를 수렴하여 토종닭 사육 및 인증기준 설정 연구 최종 완결보고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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