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별 교육참여 인원은 경기 170명, 강원 120명, 충북 300명, 충남 260명, 전북 631명, 전남 469명, 경북 190명, 경남 210명이었다. 이와 같이 교육인원이 증가했던 것은 올해 4월 AI 발생에 따른 가금사육농가들의 경각심이 고조되어 있고, 또한 가금산업 관련 생산자단체들이 AI 재발방지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함께 인식하여 협조체제를 강화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방역본부는 AI 뿐만 아니라 주요가축전염병에 대한 축산농가의 자율방역의식 고취를 위하여 현장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유관기관 및 생산자단체와의 협조체제를 더욱 강화하여 농가들의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