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뉴스는 축산종합 정보매체로서 언제나 축산인들의 곁에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축산업 주변에서 발생하는 우리 일상과 밀접한 다양한 소식들을 신속하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등 꼭 필요한 정보를 가장 발빠르게 전달하여 업계와 산업 성장에 기여해왔습니다. 지난 한해 우리 양돈산업은 한·EU FTA, 만성소모성 질환에 따른 생산성 하락, 갑작스런 신종플루 파동 등의 어려움과 가축분뇨 자원화, 돼지열병 청정화 등 해결해야 할 각종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해 왔습니다. 이처럼 날로 심화되는 국내 축산업 환경 속에서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로써 라이브뉴스에 대한 축산인들의 기대 또한 더욱 클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라이브뉴스가 급변하는 축산업 환경에 맞서 경쟁력 있는 축산업을 구현하고,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현장감 넘치는 기사로 우리 축산업의 가치를 실시간으로 국민들에게 알리고, 축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축산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국내 유일의 축산업 인터넷 매체로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우리 축산인의 목소리를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대한양돈협회 역시 전 양돈인의 단합된 힘을 토대로 양돈산업이 국내 농업을 이끌어가는 주체로서 자리를 굳히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축산인과 함께 하는 정론지로서, 우리 축산업이 안정적으로 발전하는 데 라이브뉴스의 큰 역할을 기대하면서 다시 한 번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