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엔테리솔 일리아이티스를 출시부터 사용하고 계시는데 평소 이 제품에 대해 알고 계셨나요?
[K 원장님] 예, APVS(아시아 양돈 수의사회), IPVS(세계 양돈 수의사회) 또는 해외 학술 세미나에서 발표된 엔테리솔 일리아이티스의 효능, 효과 부분에 대해서 관심 있게 지켜 보고 있었습니다.
[PM] 농장의 상황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K 원장님] 차단 방역과 기타 PCVAD 등의 문제가 전혀 없는, 매우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기본 모돈 500두 규모의 농장입니다. 질병 문제가 심한 경우에도 한 달에 10두 미만의 폐사가 나고 있는 농장으로, 폐사돈 부검 결과 회장염의 육안소견이 관찰 되었고, 실험실 분석 결과도 동일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PM] 그렇다면 백신이 출시되기 전에는 어떤 처치를 하셨습니까?
[K 원장님] 백신 실시 전에는 일반적으로 문제 발생 구간에 CTC 400ppm을 주기적으로 투여하는 방법뿐이었습니다. 심지어 몇 해 전 심각한 문제가 생겼을 때는 휴약 기간을 포함해 무려 9개월 가량이나 지속적으로 처치를 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항생제 투여 시에는 문제가 없는 듯하다가 투여를 중단하면 또 다시 임상증상이 발현돼 농장의 골치거리였습니다.
[PM] 엔테리솔 일리아이티스백신의 프로그램은 어떤 식으로 진행하셨습니까?
[K 원장님] 현재 농장에서는 21일 이유를 매주 목요일에 실시하고 있으며, 이유 3일 전인 매주 월요일에 백신을 접종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백신 전에 먹이던 입질 사료에도 항생제가 첨가되어 있어서 현재 입질 사료는 주고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