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경북 의성에서의 구제역 의심축에 이어 충남 예산의 의심축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17일 오후 8시에 신고된 충남 예산군 삽교읍 소재 한우농가 16두사육에서 거품섞인 침흘림과 잇몸 궤양 등 의심증상이 있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농장은 10차로 구제역이 발생한 청양에서 북서쪽으로 41km떨어지 곳에 위치하고 있다. |
17일 경북 의성에서의 구제역 의심축에 이어 충남 예산의 의심축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17일 오후 8시에 신고된 충남 예산군 삽교읍 소재 한우농가 16두사육에서 거품섞인 침흘림과 잇몸 궤양 등 의심증상이 있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농장은 10차로 구제역이 발생한 청양에서 북서쪽으로 41km떨어지 곳에 위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