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계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상호)는 지난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외국인을 통한 계란홍보를 실시하여 인터넷과 방송매체에 화제를 집중시켰다.
산란계자조금 사묵국은 오는 11월 18일 수능을 보는 수험생이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는 “브레인푸드” 계란을 많이 먹어야 된다는 취지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계란을 잘 먹고 잘 생긴 외국인이 수험생(이화여고, 풍덕여고 등)에게 계란을 나누어 주는 이벤트를 통해 “계란남” 이라는 신조어가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알려졌고, 트위터를 통해 빠르게 전파되었다고 덧붙였다.
산란계자조금의 이벤트는 인터넷 포털뿐만 아니라 노컷뉴스, SBS생방송투데이, 노컷TV 등 언론 매체에 보도되면서 “계란”, “계란남”이 국민에게 관심이 집중되었고, 무엇보다 계란이 “브레인푸드”라는 인식을 확고히 하여 계란소비량을 증대시키는 효과를 거두었다는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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