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과 경기 화성, 안성, 인천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발생했으며 평택과 용인, 안성, 강릉에서 추가로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화천은 음성으로 판정됐다. 오늘 발생한 강릉 구정면 한우농가는 15두 규모이고 화성시 장안면 돼지는 5,900두 규모, 인천 계양구 갈현동 젖소농가는 49두, 안성 고삼면 돼지농가는 1만2천두 규모이다. 의심신고된 평택 고덕면 돼지농가는 4,500두 규모로 발생농장에서 12.8km지점이며 용인 백암면 돼지농장은 2만두 규모로 발생농가에서 4.3km지점이다. 안성시 일죽 돼지농가는 2천두 규모이고, 강릉 구정면 한우농가는 7두 규모로 발생농가에서 3km이내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