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계란유통협회(회장 강종성)는 4월 1일부터 시행되는 식용란수집판매업의 위생교육 전문특화기관으로 지정됨과 더불어 업무의 효율을 기하기 위해 30여년간 농림부, 관계기관등에서 근무한 최홍렬씨를 직제개편으로 새로이 신설된 전무로 선임했다. 신임 최홍렬 전무(66세)는 서울대학교 수의학과를 나와, 일선 현장에서 수의업무등을 수행했으며 23년간 농림수산식품부의 위생업무를 담당하고 퇴임, 지난 1999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창립멤버로서 현재의 가축방역업무의 주축이되는 조직으로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최홍렬 전무는 선임 소감을 통해 "계란유통협회가 추진하는 위생적인 계란유통제도가 조기정착될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마지막 기회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