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경상북도 축산기자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산란농가를 대상으로 7억원(자담, 보조 각 50%)의 계란마킹기 보조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한양계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송인환)에 따르면 경상북도가 2011년부터 농가에서 구입하는 계란마킹기에 대하여 보조를 실시하여 고가의 비용 때문에 기계를 구입하지 못한 농가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보조사업은 기계 구매비용의 50%(도비+시·군비)를 지원하며, 산란계자조금을 납부한 농가에 대하여 우선 지원하게 된다. 보조를 받고자 하는 농가는 산란계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발행하는 산란계자조금 납부확인서를 첨부하여 지원신청서를 시·군에 제출하면 된다. 문의처 : 대한양계협회 대구경북도지회 이상준 전무 전화 : 053-651-07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