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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인,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발 벗었다

제주도, 이병모 회장과 제주도 양돈인 홍보대사로 위촉

 
- 제주도특별자치도는 이병모 회장 및 제주도 양돈인들을 "세계 7대 자연경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제주 양돈인들이 적극 발 벗고 나서기로 했다.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우근민)는 지난 1일 이병모 회장(대한양돈협회)을 ‘세계 7대 자연경관’ 제주선정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양돈협회 산하 9개 도협의회와 제주지역 4개 지부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병모 회장은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된다면 국가브랜드를 높이는 것에 도움이 되는 일로, 전국 양돈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에 앞장 설 것”이라며,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권진 회장(제주도협의회)은 “양돈인들이 그 동안 농장경영에만 집중했던 것과 달리 이제는 대외적 국가 이미지 고취를 위해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제주도 양돈인들의 의지를 나타냈다.

김부일 부지사(제주도)는 “세계 7대 자연경관 후보 28곳 중 제주도가 올라 있어, 제주도 양돈인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제주도 양돈인들의 지원을 부탁했다.

세계 7대 자연경관은 스위스의 비영리 재단 ‘뉴세븐원더스’가 주관하는 것으로 오는 11월 10일까지 전화, 문자(001-1588-7715) 및 인터넷 투표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7곳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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