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계자조금사업은 닭고기 소비 홍보와 함께 연구사업, 농가 교육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이홍재 육계자조금관리위원장은 12일 전문지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2012년도 육계자조금사업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홍재 위원장은 우선적으로 법을 잘 정비하고 이를 잘 홍보해서 농가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예를 들면 계열화사업에 있어서 전기세나 기타 비용, 생산비에 대해 명확히 하고 농장의 피해가 발생했을 때 원인을 밝힐 수 있는 근거 마련 등에 대해 대 농가 홍보를 확실히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국내산 닭고기 인증에 대해서도 강화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