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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시장 분석과 미래전략 세미나

26일 코엑스에서···동서식품과 스타벅스 등 전문가 발표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고속 성장 중인 커피업계가 점점 치열해지는 경쟁에 대비한 미래전략 탐색을 시도한다. 그동안 믹스커피를 시작으로 커피전문점의 원두커피, 캡슐커피 등 국내 커피시장은 진화를 거듭해왔지만, 이 같은 신규시장 마저도 경쟁이 뜨거워지면서 미래시장 선점을 위한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커피업계는 오는 4월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카테고리별 커피시장 분석과 미래전략 탐색’ 세미나를 갖는다.
코엑스가 주최하고 식품유통전문지 더바이어(THE BUYER)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믹스커피·커피전문점·캡슐커피 등 카테고리별 대표 기업의 마케팅 전략가들과 국내 대표적인 커피 생산자 등이 참석한다. 믹스커피 최강자 동서식품을 비롯해 대표적인 커피프랜차이즈 스타벅스, 캡슐커피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한국네슬레, 편의점업체 GS25와 세븐일레븐, 커피 수입 및 생산·가공업체, 소비자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다.

이들은 커피시장의 최신 기류와 비전, 상품개발 동향, 판매흐름 및 트렌드를 통해 커피시장을 진단하고, 앞으로의 성장방향을 놓고 진지한 토론을 벌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커피업계 관계자들에게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미래시장 선점기회를 부여할만한 다양한 의견 개진으로 커피유통의 합리적인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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