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에서 두번째로 계란등급판정 시행 업체로 지정된 귀래농장이 현판식을 가졌다.
귀래농장(대표 박귀녀)는 7일 원주시 귀래면 주포2리 소재 귀래농장 집하장에서 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고경철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장은 귀래농장이 강원지역에서 두번째로 계란등급판정 업체로 지정되어 현판 제막식을 갖게 된 것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계란등급판정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귀래농장 전태성 사장은 귀래농장의 현판 제막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등급판정계란이 더욱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등급판정시행 업체 지정 경과 보고가 있었으며 집하장을 둘러보고 계란 세척과정과 등급판정 과정 등을 둘러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