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이 올해 상반기 히트메뉴인 갈비맛 치킨 ‘굽네 갈비천왕’에 청양고추의 알싸한 매운맛을 더한 ‘굽네 핫 갈비천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굽네치킨의 신제품 ‘굽네 핫 갈비천왕’은 올해 상반기에 약 38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굽네 갈비천왕의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라인업으로 출시한 것이다. 특히, 갈비맛 카테코리를 창출해 낸 굽네치킨이 굽네 갈비천왕의 타깃층을 확장하고자 청양고추의 칼칼하고 깔끔한 매운 맛을 입힌 새로운 치킨을 선보이며 또 다른 매운맛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구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대한영양사협회, 농협중앙회,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우유마시기 습관 길러주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우유 섭취가 중요한 시기인 유아를 대상으로 우유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교육해 우유에 대한 친근감을 형성시키고 우유섭취의 중요성을 인식시킴으로써 우유 마시는 습관을 길러주고자 함을 목적으로 구로센터에서는 2014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구로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 및 유치원 중 10곳을 선정해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3개월간, 연간 1300명 이상의 아이들에게 눈높이에 맞는 우유 영양교육 및 다양한 체험 활동을 실시하고, 하루 한잔 우유 및 유제품을 섭취할 때 마다 칭찬 스티커를 붙여줌으로서 아이들이 스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국산 우유의 우수성을 알리고, 성장기에 꼭 필요한 칼슘 섭취를 위해 건강하게 우유 마시는 방법을 교육해 영유아의 평생건강 기틀 마련에 기여하고 있다. 아이들 대상의 다양한 체험활동과 함께 ‘우리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무엇을 먹일까?’ 라는 주제로 부모 방문교육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에 참여한 부모를 대상으로 설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가 지난 29일 사랑의 열매로 잘 알려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디스 산양유아식’와 ‘트루맘 뉴클래스퀸, 트루맘 프리미엄 후레쉬, 아기밀 순유기농 등 총 6000여만원 상당의 유아·이유식을 기부했다. 후디스 산양유아식을 비롯해 다양한 프리미엄 유아식과 청정 우유·발효유, 커피, 음료 등을 생산하고 있는 일동후디스는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계층을 위한 기부 및 사회봉사 활동을 매년 지속해 오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아기·어린이는 물론 국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이 종합식품기업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생각하기에 힘이 닿는 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계속할 것이다”며 “보다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좋은 먹거리를 만드는 것은 물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다채로운 구성품으로 채운 명절 선물세트 80여종을 본격 판매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추석 실용적인 가공식품세트의 인기가 예상됨에 따라 롯데푸드는 지난 추석 대비 30% 이상 세트 물량을 늘렸다. 특히 ‘로스팜 엔네이처’를 중심으로 실용성이 높은 2만~4만원대의 중저가 캔햄 세트와 혼합 세트를 중점적으로 확대했다. 대표 품목인 ‘로스팜 엔네이처’ 캔햄 세트는 제품 디자인을 전면 교체하며 본격적인 확대에 나섰다. 기존의 로스팜 엔네이처, 로스팜 엔네이처 한돈한우에 이어 신제품 ‘로스팜 엔네이처 베이컨’을 추가하고 세트의 수량도 늘렸다. 특히, 우리 농축산물로 만든 ‘로스팜 엔네이처 한돈한우’ 세트를 크게 확대했다. 롯데푸드 선물세트는 마트 및 슈퍼, 백화점, 편의점 등 가까운 소매점에서 살 수 있으며, 롯데푸드의 전용 온라인몰인 파스퇴르몰에서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뉴스킨 코리아는 실리콘 헤드 적용으로 위생을 강화하고 마이크로 펄스 진동을 통해 딥 클렌징과 트리트먼트까지 가능한 신개념 뷰티 디바이스 ‘에이지락 루미스파’를 오는 9월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에이지락 루미스파는 피부에 클렌징과 트리트먼트 효과를 동시에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아 제품 슬로건으로 ‘지우는 순간에도 빛나는 피부를 만들다’를 내걸었다. 딥 클렌징과 트리트먼트 효과를 동시에 전달할 수 있도록 듀얼 액션 시스템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각질과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건강하게 피부를 자극해 탄력 있고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특히, 건강하게 피부를 자극하는 ‘마이크로 펄스 진동’, 이중 구조의 헤드가 역방향으로 회전하는 ‘더블 헤드 스핀’이 핵심 기술이다. 이를 통해 모공 속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동시에 피부를 운동시키는 듯한 스킨 피트니스 효과를 전달한다. 또 브러시 대신 울트라 소프트 헤드를 장착해 차별화를 꾀했다. 실리콘 재질은 피부를 부드럽게 닦아내면서도 세척과 건조가 용이해 위생적인 사용도 가능하다. 직선 패턴의 펌 타입의 경우지성 피부나 집중적인 각질 제거가 필요할 때 사용하면 좋고 피부층이 두꺼운
남양유업이 우리나라에 단 1%뿐인 동물복지인증 목장에서 생산하는 초특급 프리미엄 ‘옳은 유기농 우유’을 출시했다. 동물복지인증이란 농장 동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사육될 수 있도록 동물복지 환경을 조성한 농장과 농장에서 생산되는 축산물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까다로운 인증 및 관리기준으로 5000개 이상의 전국 젖소 농가 중 인증을 받은 농장은 현재 단 6개에 불과하다. 남양유업의 ‘옳은 유기농 우유’는 동물복지인증을 받은 농장 중 충청남도 보령지역 내 3개 목장에서 생산됐으며, 인증기준에 따라 △송아지 때부터 면역 물질이 함유된 초유를 먹인 젖소△배합사료가 아닌 건초와 풀 사료를 주식으로 먹인 젖소들의 원유가 사용됐다. 또 젖소들에게 △항생제, 합성항균제, 성장촉진제, 호르몬제 등 합성 동물성 의약품 사용을 엄격히 제한 △우유를 제외한 동물성 단백질 사용을 원천적으로 금지하고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원유로 한정 생산됐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지난 26일 동대문구 체육관에서 ‘쾌변과 함께하는 다이어트 프로젝트’ 시즌2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유명 헬스트레이너 심으뜸과 응모를 통해 선발한 101명의 예선 참가자들이 함께해 건강한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지난 26일 동대문구 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4주간 예선을 거쳐 10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린다. 발대식에서는 참가자 101명의 인바디를 측정하고, 심으뜸 트레이너와 함께 쾌변 운동을 진행했다. 또 쾌변 운동법, 식단이 담긴 가이드북을 나눠졌다. 운동매트와 운동복도 함께 지급했다. 쾌변 식단에 필수적인 쾌변 요구르트도 보냉팩에 담아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쾌변과 함께하는 다이어트 시즌2 예선이 시작됐다. 101명의 예선참가자들은 오는 9월 23일까지 4주간 쾌변요구르트가 포함된 식단 준수와 쾌변운동법을 통해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우수자 10명이 본선에 오른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다이어트에는 먼저 장 건강이 중요한데, 쾌변을 마시고 운동을 하면 건강하고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진주햄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개념의 간식 소시지인 천하장사 ‘더블링(콰트로치즈, 참치마요)’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천하장사 ‘더블링’은 어육 소시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진주햄의 야심작으로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맛과 형태를 차별화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겉은 어육 소시지, 속은 내용물이 통째로 들어있어 진한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제품에 걸맞게 낱개 스틱 제품을 하나씩 개별포장 해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감성의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강조했다. 천하장사 ‘더블링 콰트로치즈’는 4가지의 다양한 치즈(고다치즈, 에멘탈치즈, 모짜렐라치즈, 체다치즈)를 사용했고 소시지 속에 통째로 넣어 깊고 진한 치즈의 풍미를 업그레이드했다. 천하장사 ‘더블링 참치마요’는 최근 인기 있는 참치마요 맛을 구현한 최초의 어육소시지로 기존에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맛을 선보였다.
대상 청정원이 E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 우려가 제기된 유럽산 비가열 햄·소시지와 관련한 소비자 우려 확산에 따라 해당 국가 원료를 쓴 제품을 생산 중단한다고 밝혔다. 생산 중단되는 제품은 ’참나무로 훈연한 베이컨’으로, 독일과 네덜란드산 소시지 사태와 관련해 소비자 우려를 고려한 결정이다. 대상 청정원은 해당 제품 생산을 전면 중단하며, 이후 현재 진행 중인 식약처의 조사 결과와 상관없이 원료 수급처를 바꿔 생산 재개할 예정이다.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향후에도 보다 철저한 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더욱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는 식품 및 식품첨가물로 규격이 설정돼 있지 않은 비타민과 무기질 등 영양성분 원료에 대해서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규정 등 주요 선진외국의 기준과 규격을 적용할 수 있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같은 주요 내용으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24일 행정예고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건강기능식품의 영양성분 규격 적용과 일일섭취량 등을 개정해 건강기능식품 산업 활성화와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영양성분 원료 확대 △비타민D, 크롬에 대한 일일섭취량 최소함량기준 개정 △엽산과 철 제조에 사용할 수 있는 영양성분 원료 추가 △감마리놀렌산 함유 유지의 섭취 시 주의사항 개정 △시험법 개선 등이다. 식품 및 식품첨가물로 규격이 설정돼 있지 않은 비타민과 무기질 등 영양성분 원료에 대해 CODEX 규정 등 주요 선진외국의 기준 및 규격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1일 영양성분 기준치 개정사항을 반영해 비타민D와 크롬의 일일섭취량의 최소함량기준을 개정했다. 건강기능식품의 제조에 사용할 수 있는 원료로 엽산에는 메틸테트라히드로엽산글루코사민((6S)-5-Methyltetrahydrofolic acid,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