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최승덕)은 24일에 한강씨엠(대표 박길연)과 친선체육대회를 가졌다. 한강씨엠(주) (대표 박길연)은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에 위한 닭고기 전문 가공업체로써 수도권 1,000여개 학교에 급식을 공식하는 닭고기 등급판정 지정업체이다.친선체육대회는 1부 축구와 2부 족구경기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땀을 흘리고 같이 뛰면서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경기 후에는 식사를 같이 하면서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한강씨엠이 축산업분야애서 서로 긴밀한 업무협조 관계를 유지하면서 유대관계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또한, 하반기에도 등산을 같이 하면서 지속적으로 우호관계를 유지하도록 하였다.최승덕 지원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닭고기를 생산하여 최상의 상태로 제공하는 ‘한강씨엠’과 축산물의 가치를 새롭게 창조하는 최고의 품질평가 전문기관인 ‘축산물품질평가원’이 힘을 합쳐 고품질의 닭고기 등급판정 물량확대에 서로 노력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며 이번 체육대회 행사의 소감을 밝혔다.
▲이봉훈 농수산식품연수원장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최승덕)은 20일 안양에 있는 경기지원 사무실에서 독서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는 올 해 4월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창립 제23주년을 맞아 ‘독서경영’을 선포한 것을 실천하는 첫 번 째 독서토론회였다. 이번 독서토론회를 통하여 존중과 배려, 소통과 화합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개인과 기관의 신뢰문화를 지향하고, 새로운 가치탐구와 자유로운 표현활동을 학습하여 실용지식을 최대한 확대‧재생산 할 수 있는 조직문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토론문화의 정착을 통해 임직원간에 서로 다른 생각을 공유하여 냉철하게 기관의 현안을 판단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존중받는 기관의 풍토를 조성하고, 기관품격 제고를 위해 기존 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축산물종합정보의 허브기관으로 발돋움하여 대내외적으로 더욱 인정받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독서토론회를 마친 후, 최승덕 경기지원장은 미래기관의 가치 형성과 창의적 지식기반 구축을 위한 독서토론회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펼 칠 것이며, 독서경영을 통해 변화를 기회로 삼고 또한 개인의 역량강화와 기관의 성숙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최규진)은 지난 23일 조광식품(광주광역시 소재) 회의실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평생학습 실천노력의 일환으로 독서경영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독서경영 토론회는 소속직원 전원이 공자의 사상과 철학서인 논어를 재해석한 「행복한 논어읽기(양병무 著)」를 읽고, 제출한 독서소감문의 주제, 내용의 충실성, 작문능력, 공감성 등을 평가한 후 최종 3점의 후보작에 대해 이날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최규진 광주전남지원장은 〃 2000년전 공자의 사상을 재조명함으로서 현대인들이 가져야 할 인생의 가치와 참모습을 되새길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독서토론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 라고 밝혔다.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창립22주년 행사에서 자발적 학습분위기 조성과 창조적 인재양성을 위하여 올해를 독서경영의 원년으로 선포한 바 가 있다.
‘돼지고기를 먹으면 살이 찐다.’는 편견을 이제는 버려야 할 것 같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24일 이대 앞 대현공원에서 ‘한돈 Healthy 다이어트 도시락 먹고, 올 여름 건강 S라인!’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지난 5월 35: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1기’의 6주간의 성과를 전시해 일반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골격근량은 유지한 채 체지방 감량과 몸무게 4. 6kg 감량에 성공한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1기’ 우수자 강미정(여, 37세)씨는 “한돈 다이어트 식단은 다른 다이어트 식단에 비해 맛있고, 레시피가 다양해서 운동하며 식단을 지키기에 훨씬 수월했다.”고 한돈 다이어트의 놀라운 효과를 설명했다.이날 행사에서 올 여름 건강 다이어트를 준비하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돈 룰렛 이벤트와 함께 한돈 다이어트 도시락과 한돈 다이어트 레시피북 무료 배포도 함께 진행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이동필)은 지난 23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2012년도 KREI 리포터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에는 시군 지역대표 리포터와 연구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특강과 영농강좌, 지역모임 등을 갖고 활동계획도 논의했다. 이동필 원장은 “올해로 리포터가 출범한 지 4년째가 되는 해로 그동안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하며, “농업·농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고민을 나누고 앞으로 리포터 활동이 좀 더 보람과 자부심을 갖도록 운영을 개선하는 데 중지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최태봉 KREI리포터 중앙회장도 앞으로 더욱 우리 농업과 연구원 발전을 위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리포터 활동은 매년 리포트 건수가 2배로 증가해 지난해에는 357건의 리포트가 접수되어 활용되었으며, 지역간담회와 온라인 활동도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 현장에서 보내 온 리포트는 연구와 정책에 활용될 뿐 아니라 농림수산식품부와 국회에 매달 ‘현장의 소리’로 전달되어 현장의 농업문제에 대한 여론을 형성하고 있다. 또, 총리실 규제개혁위원회에 리포트를 현장 애로사항으로 전달하여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는데도 일조하고 있다.연구원은 리포터 연찬회를 통해 모아진 의견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석희진)은 21일 충청남도 보령소재의 (주)농업회사법인 삼화원종 야현부화장을 제1호 축산물HACCP 부화장으로 지정하고 23일 지정서 수여식을 가졌다.(주)농업회사법인 삼화원종 야현부화장(대표 배성황)은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야현리에 위치한 1회 입란능력 약17만개 규모의 부화장으로, 지난 4월 10일 고시된 사육단계(부화업) HACCP평가기준에 따라 국내 최초 축산물HACCP 지정 부화장이 되었다.(주)농업회사법인 삼화원종은 이미 지난 2008년 7월 갈산농장을 시작으로 7개의 종계장에 HACCP를 지정받았으며, 청소부화장과 최근 신축한 천일농장(종계장)에 HACCP적용을 추진하는 등 가금사육단계의 안전성 확보 및 소비자 신뢰도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석희진 원장은 “이번 부화장 HACCP지정은 종계장에서 농장까지 가축사육단계 HACCP Chain System 구축으로 위생·안전관리 연계체계의 구축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가금류의 HACCP 지정은 2008년 종계장을 시작으로, 산란계농장, 육계농장, 오리농장 및 메추리농장에 적용되어 왔으며, 전업농 기준으로 닭과 오리농장에서 각각 50.8%, 11.5%의 지정
천하제일사료는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매여목장(대표: 송인법) 원샷 우수실증 소개회의’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회의는 최근 조사료 값의 폭등과 품귀현상에 대응하여 효율적인 생산성 향상을 기한 매여목장의 우수사례를 소개하여 주위의 관심이 집중되었다.매여목장은 2년이상 원샷을 사용하고 있으며, 조사료 한 종류만 가지고 생산성 향상을 이룬 사례로 현재 대한민국 낙농에 조사료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장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다.천하제일사료 이재인 지역부장은 “조사료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목장에 원샷 이 성공열쇠.”라면서, “원샷 제품의 경우 착유우의 건강을 지켜주고, 생산비 3,000/두의 추가수익을 낼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어 매여목장의 급여 프로그램 원샷 20kg/두, 짚 및 건초 6kg/두로 평균유량을 32.5kg/일 까지 올린 실증을 보여주었다. 이런 실증으로 2년동안 3억원에 가까운 사료비 공제 수익을 올린 경영 실적은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샀다.송인법 대표는 “천하제일사료의 뛰어난 제품인 ‘원샷’으로 생산성은 물론 높은 수익까지 올린 것에 감사한다.”고 전하며, 다시 한번 천하제일사료가 최고의 파트너이자
돈가는 단기간에 급등세를 보이며, 5,500원선을 넘어섰다. 이러한 돈가 상승세는 이달 말 연휴 이후에는 보합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돈가는 지난 18일 5,051원(지육 kg/당, 박피 기준)으로 5천원선을 돌파했다. 이러한 추세는 이어지다 23일에는 5,574원으로 1주일 전인 16일 4,644원보다 약 20%가량 올랐다. 이는 26~27일 주말과 28일 석가탄신일로 이어지는 연휴로 인해 돈육 소비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 심리와 미산 쇠고기 광우병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안전한 국산 돈육으로 대체하고 있는 것이 돈가 형성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여전히 유통업체의 재고 물량이 향후 돈가에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돈가 수요 성수기에 재고 물량이 어느 정도 소진되느냐에 따라 돈가 상승‧하락폭이 결정될 것으로 내다보여진다. 최근 돈가는 16일 4,466원(전국공판장출하두수 1,298두), 17일 4,762원(1,251두), 18일 5,015원(900두), 21일 4,984원(1,178두), 22일 5,365원(1,016원), 23일 5,574원(1,010두)을 기록했다.
탤런트 김현주가 국산 돼지고기 ‘한돈’으로 관리 받는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난 22일 서울 aT센터에서 국산 돼지고기 홍보대사인 김현주씨를 모델로 ’12년 한돈자조금 TV/라디오 소비 홍보 광고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광고는 몸매관리에는 담백한 등심, 스트레스관리에는 비타민 B1이 많은 뒷다리살, 피부 관리에는 아미노산이 풍부한 안심의 부위별 특징을 각각 아침조깅, 식당 모여 회식하는 모습, 피부 관리 받는 모습의 설정을 통해 소비자들이 알기 쉽게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한돈의 웰빙 삼총사가 김현주씨를 관리하는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돼지 캐릭터로 분한 서브 모델들을 활용, 광고에 재미와 위트를 더했다. 3G를 통해 완성된 귀엽고 친근한 모습의 돼지 캐릭터들을 보면 실제로도 내 옆에 붙어 나를 관리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들게끔 한다. ’12년 한돈 소비 홍보 광고는 6월 1일부터 TV와 라디오를 통해 전국에 전파를 탄다. 또한 지하철 스크린도어, 서울 및 부산 KTX 역사 내 옥 내외 광고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