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농림수산식품부 조직개편안에는 식품이 빠져 있는데 이는 앙꼬없는 진빵에 불과하다. 한국낙농육우협회는 18일 성명을 통해 대통령직 인수위에서 농림수산식품부를 농림축산부로 개편하려는데 대해 농정부처에서 식품이 빠지면 농장에서 밥상까지라는 정책기조가 흔들린다며 반…
국내 육우산업은 여전히 만원에도 수송아지가 팔리지 않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에 와 있다. 한국낙농육우협회는 이러한 국내 육우산업 회생을 위해 정부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협회는 육우송아지 유통정상화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여전히 육우산업을 홀대하고 있…
지난 8일 새누리당의 이상무 전 행복한농어촌추진단장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축산업을 비하하는 발언해 물의를 일으켰다. 이날 인터뷰에서 “축산에는 농업에서도 돈 있는 이들이 많은데, 이들이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구제역으로 3조원의 예산을 사용했다”고 말해 축산농정 철학이 부재함을 보여주는 발언…
농경연의사료가격안정기금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사료가격안정기금은 실효성이 없고 사료구매 자금지원이 더 났다는 의견을 제시되자 축단협은 논평을 통해 비판하고 나섰다.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14일 논평을 통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정책적 상상력 부재가 아쉽다며 사료가격안정기금 실효성 없다는…
범축산업계는 정치권에 대선공약 요구안을 제시하고 이제 답을 해야 한다며 답변을 촉구하고 나섰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1일 논평을 통해 "이제 정치권이 축산농민에게 답할 차례다."라며 답변을 촉구했다.이하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의 논평 전문 ==(논평, 2012. 11. 1)축산관련단체협의회 회장 이승호사…
“양돈농가를 위해 ‘한돈’을 이용해 주십시요!”최근 국산 돼지고기 가격이 연초 대비 반절 수준으로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소비 침체로 양돈농가들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모)에서는 전국 각 기관에 국산 돼지고기 소비 확대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는 호소문을 전달…
돼지고기 지육 가격이 3,000원 이하로 형성되면서 양돈농가들의 경영난 압박이 극에 달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는 정부에 돼지고기 가격 안정화를 위한 돼지고기 수매와 소비자가격 인하, 둔갑판매 감독 강화, 사료 구매자금 조기 실시 등 특단의 대책 마련과 시행을 강력히 촉구했다. 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
17만 한우농가들이 대기업은 사내급식에 수입쇠고기 대신 한우를 사용하여 주십시오.라고 협조 요청을 하고 나섰다. 전국한우협회는 16일 호소문을 통해 한우농가를 위하여 대기업은 사내급식에 수입쇠고기 대신 한우를 사용하여 달라고 협조 요청했다. 이는 FTA로 인해 대기업이 이익을 보고 있는 만큼 F…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 새누리당 박근혜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은 지체장애라는 역경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온 법조인이다. 그리고 그가 법조인으로서, 사회 원로로서 지금까지 보여준 아름다운 삶은 많은 국민들의 존경을 받기에 충분하다.특히 소아…
지난 9월12일 한우농가 생존권 투쟁이후 농림수산식품부는 한우농가가 이해 할 수 없는 행동으로 일관하고 있다. 오죽 어려우면 생존권 투쟁에 나섰겠는가가 아니라,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퇴진운동을 왜 하느냐를 문제삼고 있는 것이다. 한우농가의 절박한 요구사항은 외면한 채, 한우농가의 어려움을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