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혹서기에 각자의 자리에서 땀 흘려 일하는 직원들의 복지 및 건강증진을 위해 소속 직원들에게 삼계탕을 선물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행사는 중복을 맞이하여 한국육계협회의 협조를 통해 좋은 제품을 구매했으며, 소속 직원 1,200여명에게…
한국농어촌공사는 23일 이병호 사장 주재로 전국 부서장이 참여하는 호우 대비 상황 점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병호 사장은 극한 호우로 인한 양·배수장 파손·침수, 저수지 제방 사면유실 등 농업기반시설의 피해와 시설별 복구 현황을 보고받고 가용할 수 있는 인력·예산을 총 동원하여 신속…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됐으며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활동,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서울우유는 서울우유 멸균우유, 컵커피 등 약 27,000개…
■ 국장급 인사교류 ▲ 김경미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장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극한 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 신속한 배수와 농업생산기반시설 응급 복구로 예보된 호우 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폭우가 이어져 20일 오전 기준 저수지, 배수장 25개소, 농경지 침수 등 크고 작은 피해가 곳곳에서 발생하였다. 경북 봉…
■ 고위공무원 ▲ 김명수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 16일 충북 괴산과 18일 전북 익산·김제 방문에 이어 집중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잇따라 찾아 피해 현장점검과 적극적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사장은 19일 전북 완주 소재 장미 등 화훼작물을 재배하는 농업회사법인(주)화동의 침수 피해 현…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9일 오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군 육용종계 사육농가를 방문하여 농업인을 위로하고,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7월 10~18일 집중호우로 인한 육계(삼계, 종계 포함) 피해 마릿수는 7월 19일 현재 649.6천마리로 집계되었고, 부여의 피해는 46.3천마…
18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농기계협동조합, 주요 4개 농기계 업체(㈜대동, 티와이엠(TYM), 엘에스(LS)엠트론㈜, ㈜아세아텍), 농협중앙회 등과 협의해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농기계를 신속하게 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우선, 농기계 침수 피해로 수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7일 오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북 김제시 콩 생산단지와 충남 부여군 시설하우스를 방문하여 농업인을 위로하고,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황근 장관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신속히 파악하고, 농가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영농과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