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극한 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 신속한 배수와 농업생산기반시설 응급 복구로 예보된 호우 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폭우가 이어져 20일 오전 기준 저수지, 배수장 25개소, 농경지 침수 등 크고 작은 피해가 곳곳에서 발생하였다. 경북 봉…
■ 고위공무원 ▲ 김명수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 16일 충북 괴산과 18일 전북 익산·김제 방문에 이어 집중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잇따라 찾아 피해 현장점검과 적극적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사장은 19일 전북 완주 소재 장미 등 화훼작물을 재배하는 농업회사법인(주)화동의 침수 피해 현…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9일 오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군 육용종계 사육농가를 방문하여 농업인을 위로하고,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7월 10~18일 집중호우로 인한 육계(삼계, 종계 포함) 피해 마릿수는 7월 19일 현재 649.6천마리로 집계되었고, 부여의 피해는 46.3천마…
18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농기계협동조합, 주요 4개 농기계 업체(㈜대동, 티와이엠(TYM), 엘에스(LS)엠트론㈜, ㈜아세아텍), 농협중앙회 등과 협의해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농기계를 신속하게 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우선, 농기계 침수 피해로 수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7일 오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북 김제시 콩 생산단지와 충남 부여군 시설하우스를 방문하여 농업인을 위로하고,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황근 장관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신속히 파악하고, 농가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영농과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17일 14시, 본청 재해대책 상황실에서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현재까지 집계된 지역별 농작물·농업시설물의 침수·파손, 가축 폐사 등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추가 피해 방지책을 논의했다. 조재호 청장은 현장 기술지원단과 지역담당관을 활용하여 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6일 기록적인 폭우에 따른 긴급 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현장상황 점검과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공사는 이번 집중호우가 시작되기 전부터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해 공사가 운영하는 전국 14개 비축기지와 위탁 중인 55개소 민간창고 현장 상황을 지속 점검하…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한 훈 차관은 16일 15시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집중호우 대응 상황점검 회의를 긴급 개최하여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추가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에 앞선 16일 오전, 농식품부 전한영 식량정책관은 콩 침수 피해가 심한 전북 김제, 부안, 익산 지역을 먼저 방문하…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14일 오전 7시를 기해 충청권, 강원 남부 내륙·산지, 남부지방에 호우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어제와 오늘(14일) 비가 집중되는 지역의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폭우 대처 행동 요령과 예방 수칙을 휴대전화 문자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