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요즘처럼 외부온도가 30℃ 전․후를 오르내리게 되면 계란의 신선도가 급격히 떨어져 적절하게 보관해야 하며 특히 일반 계란에 비해 값도 비싼 유정란을 실온에 보관 시 더욱 빨리 품질이 떨어지므로 냉장보관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계란의 품질변화는 저장기간 동안 온…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DNA검사기법을 이용하여 우리맛닭을 비롯한 브랜드 닭을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는 약 1,730종의 브랜드 계육이 상품으로 등록되어 있으나 대부분이 유통 및 가공단계 등을 특정지은 상품이다. 그러나 최근 고품질 계육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수요…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 국립축산과학원 축산환경과에서는 21일 경상대학교 최양호 교수를 초청하여 열환경이 가축에게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도시락 포럼을 개최했다. 최양호 교수는 요즘 이슈화되고 있는 폭염과 관련하여 열환경에 따른 가축의 대사 및 생리변화로 나타나는 열 스트레스 현상에 대하…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한우 송아지에게 설사병이 발생했을 때 치료에 도움이 되는 송아지 마스크의 농가 활용도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한우 번식농가의 가장 큰 고충은 송아지 설사병으로 발병율이 90.3%로 매우 높고 평균 치료일수도 3~4.6일로 길어 농가가 치료에 애를 먹는다.하지만 농촌진흥청 한…
축산농가의 난방비 해결에 축산물부산물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축산부산물인 돈지와 우지를 이용해 값싼 바이오디젤을 대량생산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동물성 유지는 기름함유량이 매우 높고, 국내에서 대량으로 원료확보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동물성 유지는 도축장에…
우수한 동물자원이 사라진다 해도 체세포만 확보된다면 언제든지 완벽한 종복원이 가능한 기술이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되어 국내 동물복제 분야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농림수산식품부는 노령으로 도축된 제주흑우의 체세포를 이용한 흑우의 복원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이번 과제는 농림기술개발사업으…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한우고기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농가에서 컴퓨터로 관리할 수 있는 한우농장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 전산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국 농업기술센터와 한우농가에 무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이번에 개발된 컴퓨터 관리 프로그램은 외부로부터 위해세균이 농장으로 유입…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신종인플루엔자 A(H1N1)의 돼지용 신종인플루엔자 백신(예방약)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신종인플루엔자는 2009년 5월 캐나다 양돈장에서 처음 확인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19개국에서 발생하여 이동제한 등으로 경제적 피해가 발생했다.국내에서는 ‘09년도에 전국 양돈장을 대상으…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사일리지 생산자 실명 및 품질등급 표기로 생산자의 품질보증을 유도하고 소비자(축산농가)의 제품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는 현장형 사일리지 수분측정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조사료내 수분함량은 사일리지의 발효와 품질에 영향을 주는 주요 인자이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유통…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농가의 편의에 맞게 연중 송아지생산 일정을 임의로 변경할 수 있는 배란동기화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 기술을 소 사육 농가에서 적용할 경우 송아지 생산율을 효과적으로 증대시켜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농가가 원하는 달에 소를 분만시킬 수 있어 삶의 질 향상도 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