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동물자원이 사라진다 해도 체세포만 확보된다면 언제든지 완벽한 종복원이 가능한 기술이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되어 국내 동물복제 분야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농림수산식품부는 노령으로 도축된 제주흑우의 체세포를 이용한 흑우의 복원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이번 과제는 농림기술개발사업으…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한우고기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농가에서 컴퓨터로 관리할 수 있는 한우농장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 전산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국 농업기술센터와 한우농가에 무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이번에 개발된 컴퓨터 관리 프로그램은 외부로부터 위해세균이 농장으로 유입…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신종인플루엔자 A(H1N1)의 돼지용 신종인플루엔자 백신(예방약)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신종인플루엔자는 2009년 5월 캐나다 양돈장에서 처음 확인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19개국에서 발생하여 이동제한 등으로 경제적 피해가 발생했다.국내에서는 ‘09년도에 전국 양돈장을 대상으…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사일리지 생산자 실명 및 품질등급 표기로 생산자의 품질보증을 유도하고 소비자(축산농가)의 제품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는 현장형 사일리지 수분측정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조사료내 수분함량은 사일리지의 발효와 품질에 영향을 주는 주요 인자이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유통…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농가의 편의에 맞게 연중 송아지생산 일정을 임의로 변경할 수 있는 배란동기화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 기술을 소 사육 농가에서 적용할 경우 송아지 생산율을 효과적으로 증대시켜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농가가 원하는 달에 소를 분만시킬 수 있어 삶의 질 향상도 가능하…
항균효과가 알려져 있는 마늘을 유산균으로 발효시키면 항균효과가 크게 증가하여 가축보조사료로 활용시 축산물의 안전성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항생제 저항성 유해균 억제를 위한 발효마늘 제조방법을 기술이전한다고 밝혔다.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은 마늘의 항균물…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올해 논에서의 총체 벼 재배 시범사업 4개지역을 대상으로 총체 벼 재배 및 이용에 대한 기술교육을 30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축산자원개발부에서 실시하고 재배에 필요한 전용 품종(2,320kg)을 보급한다. 지난해 쌀 재고량 증대에 따라 생산 조절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이에 다양…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산란계사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백열전구 대신 LED를 사용해 본 결과 에너지가 80% 정도 절감되고 생산성은 8%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농촌진흥청은 산란계에서 백열전구와 다양한 파장의 LED를 점등광원으로 이용하여 점등효과를 조사한 결과, 초기 산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최신 장비를 활용한 축산물 잔류농약 67종을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잔류농약검사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존 잔류농약검사법은 기체크로마토그래프(GC) 또는 액체크로마토그래프(LC)를 이용하여 분석하므로 동시에 많은 성분을 정확히 정량하기 어렵고 검사시료에 방해물질이…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이 어미돼지 1두당 연간 출하두수를 증가시키며 돼지 생산성을 높이는 개방식돈사 환기개선시스템을 개발했다.이번에 개발한 환기개선시스템은 우리나라처럼 일교차가 큰 기후변화에 알맞게 설계한 시스템으로, 개방식돈사(폭10m, 길이 30m) 측벽에 판넬을 붙여 무창화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