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 이하 육우자조금)는 25일 오전, 서울 양재 L타워에서 전 프로 야구선수이자 현재 야구 해설위원으로 방송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양준혁씨를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육우자조금 관계자 및 양준혁 홍보대사를 포함한 최소한의 인원으로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육우자조금 박대안 위원장은 위촉장을 전달하며 육우가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육우자조금은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카타르 월드컵 등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가 열리는 2022년에는 국민들의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는 점에서 스포츠 스타인 양준혁 해설위원이 홍보대사로서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양준혁 해설위원을 다시 한번 홍보대사로 위촉한 이유를 밝혔다. 양준혁 해설위원은 현재 해설위원 및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대중적 인지도와 친근한 이미지의 국민적 공감대가 폭넓은 인물이다. 지난해 육우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유소년 스포츠 팀 후원 행사와 육우데이를 비롯한 각종 육우자조금의 행사에 앞장 서 온 것은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23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올스타전’이 명승부와 화끈한 팬서비스, 풍성한 이벤트 속에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특히 경기장을 찾지 못한 팬들을 위한 실시간 온라인 이벤트도 준비해 전국의 모든 배구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도드람 2021~2022 V-리그 올스타전’(이하 올스타전)은 티켓 예매가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흥행을 예고했다. 도드람 SNS에서 진행된 사전 이벤트는 약 1,0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한국배구연맹(KOVO)과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 협약을 맺은 도드람은 광주시 소외계층에게 2,000만 원 상당의 도드람 제품을 기부하는 ‘드림 위드 스타즈(DREAM WITH STARS)’ 기부 전달 시간을 가져 올스타전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올스타전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도드람을 알리고, 배구 팬들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기획해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K-스타, V-스타 팀으로 나눠 진행된 올스타전은 박빙의 승부 끝에 V-스타팀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승패와 상관없이 코트 안팎에서 이어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큐빅 모양의 간편하고 맛있게 즐기는 포션치즈 ‘치즈큐빅파티’ 3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슬라이스 치즈 외 스낵형 포션치즈에 주목하며 치즈 풍미를 살린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취향 저격에 나섰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귀여운 카카오 캐릭터의 친근함과 한입거리 부드러운 포션치즈가 만나 총 3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신제품 ‘치즈큐빅파티’ 3종 가운데 ‘플레인’은 고소한 치즈 풍미를 제대로 살린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반면 ‘어니언’은 부드러운 치즈 속 어니언의 풍부한 맛과 향이 조화를 이뤘고 ‘매콤달콤’은 매콤, 달달한 유쾌하고 통쾌한 맛을 담은 색다른 영양간식이자 어른들의 홈술 안주로도 제격이다. 패키지는 귀엽고 친근한 카카오 캐릭터들의 파티 컨셉을 이미지화 한 디자인으로 선보였고, 큐브 형태의 개별 포장과 슬라이딩 종이 케이스를 적용해 보관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신호식 가공품브랜드팀장은 “부드러운 치즈 풍미를 살려 다양한 맛으로 출시한이번 치즈큐빅파티를 통해 포션치즈 시장 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했다”며 “아이들의 영양간식이자 어른들의 디저트로 온가족 모두가 맛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올해 산학연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중심의 국가식품클러스터로 전환하기 위한 역량 집중과 클러스터 본연의 역할·기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통폐합·강화 등 사업을 재편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는 24일 ’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 지난해 추진성과와 평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규제완화를 통한 대규모 투자유치 성공으로 분양률 65.2% 달성했다. 특히, 글로벌식품존 규제완화 추진으로 앵커기업 3개사를 유치하고 전방위적 투자유치 활동 전개로 역대 최대로 투자유치성과를 냈다. 또한 지난해 3월 HMR기술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연중 안정적 원재료 중계·공급을 위한 ‘농식품원료중계공급센터’를 12월에 준공하는 등 기업지원 신규 인프라 구축을 통해 국가식품클러스터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농식품부와 해수부로부터 제1호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 지정받고 최초로 8개 기업 27개 제품에 대해 고령친화우수식품 지정했다.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상생 플랫폼 구축과 온라인 식품대전 개최 등 입주기업의 판로확보 지원에 노력하는 한편,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 시제품제작, 투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식품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수출분야 식품안전 지원사업 설명회’를 오는 27일 개최한다. 주요 내용은 ▲수출식품의 위생·안전분야 지원을 위한 정책방향 ▲2021년 참여 업체 지원 결과 공유 ▲2022년 지원사업 참여 방법 등이다. 특히, 업계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맞춤형 규제(수출 상대국 식품기준·통관절차 등)상담과 수출 전 안전성 검사 지원 등 사업 신청방법·업체에 대한 지원내용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면(HACCP인증원 5층 강당)과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병행하여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 식품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고, 해외 식품 규제정보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작년에는 17개 수출업체를 대상(신생식품업체·소규모 식품업체 중심)으로 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참여업체 중 8개 업체는 실제로 미국, 중국, 베트남 등으로 수출 실적을 올렸다. 조기원 원장은 “지난 해에 이어 진행되는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에서 제조된 식품의 수출 경쟁력 향상 및 한국 식품안전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주명)은 2021년 농식품 원산지 단속을 통해 원산지 거짓표시 등 위반업체 3,115개소를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농관원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대면 단속을 줄이고, 농식품의 수입 및 가격동향 등 유통상황에 대한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 파악된 원산지 표시 위반 의심 업체를 중심으로 현장단속을 실시했다. 그 결과, 조사업체(168,273개소)는 2020년(174,353개소)보다 3.5% 감소하였으나, 적발업체(3,115개소)는 2020년(2,969개소)보다 4.9% 증가하는 등 원산지 단속이 보다 효율화되었다. 주요 원산지표시 위반업종은 일반음식점(45.6%), 가공업체(18.6%), 식육판매업체(7.8%) 순이었으며, 주요 위반 품목은 배추김치(19.7%), 돼지고기(17.3%), 쇠고기(9.3%) 순이었고, 원산지 위반 건수의 58.8%가 중국산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관원에서는 원산지 표시 위반으로 적발된 3,115개소에 대해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형사입건 및 과태료 부과 등 엄중 처분했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1,634개 업체는 형사입건하였으며, 기소 등 후속 절차를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타이틀스폰서로 동행하고 있는 ‘도드람 2021~2022 V-리그 올스타전’이 2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3일 오후 2시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공식 개최한다. ‘도드람 2021~2022 V-리그 올스타전(이하 V리그 올스타전)’은 한국 배구를 사랑하는 팬들의 온라인 투표와 전문위원회 추천을 통해 선정된 선수 40인이 출전하는 프로배구 축제다. 2020 도쿄올림픽 대륙별 예선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2018~2019 시즌 개최된 이후 3년 만으로 이미 팬들의 관심은 뜨겁다.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로 배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도드람은 오랜만에 찾아온 V리그 올스타전을 맞아 팬들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기존에 도드람한돈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던 프로모션이 코로나19로 제약이 있던 만큼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배구 팬들과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예정된 이벤트는 두 가지로 사전 SNS 이벤트인 ‘쇼 미 더 세리머니(SHOW ME THE CEREMONY)’와 ‘스파이크 서브 퀸&킹을 맞혀라!’다. ‘쇼 미 더 세리머니(SHOW ME T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백형희)은 설 명절을 맞아 차례상에 올리는 명절 술을 후손들이 직접 빚어 올릴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설날 차례술 빚기 체험 키트’를 제작, 온라인으로 함께 만들어보는 차례술 빚기 행사를 1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차례술 빚기 체험행사는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은 지역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술빚기에 앞서 우리술에 대한 간단한 강의를 진행하고 각 가정에 배포된 체험 키트를 사용하여 술빚기를 체험하는 순서로 구성됐다. 특히 술을 담가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된 누룩과 효모 및 팽화미(알파화된 전분)에 적정량의 물을 붓고 내용물을 으깨서 저어주면 간단하게 술을 담글 수 있도록 체험키트를 구성함은 물론, 발효 과정을 통한 술맛의 변화를 직접 알아볼 수 있도록 하여 교육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백형희 원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설날 차례술을 함께 빚으며 희망찬 임인년 새해를 준비하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식품연구원은 전북혁신도시로 본원을 이전한 이후, 지역상생협력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제수용품과 함께 가족, 친지, 지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명절 선물을 준비하느라 바쁘다. 특히 올해도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명절이 지속되면서, 직접 찾아뵙지 못하는 마음을 정성스러운 선물로 대신하는 트렌드로 인해 프리미엄 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 한우는 영양가가 높고, 품질이 우수하며, 제수용품 준비에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가장 인기 있는 품목으로 꼽힌다. 이번 설에는 명절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이 10만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됨에 따라 한우를 찾는 사람들이 여느 때보다 증가하고 있다. ◆ 클릭 한 번으로 ‘온라인 명절한우장터’에서 간편하고 저렴하게 구매 한우 수요 증가로 판매 채널이 다양화되며 좋은 품질의 한우를 어디서 어떻게 구매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고민이 깊다. 판매 업체마다 가격과 품질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좋은 품질의 한우를 안심하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2022년 설맞이 온라인 명절한우장터’를 운영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온라인 명절한우장터는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운영되며, 품목별 가격 등 한우자조금이 제시한
농식품부aT, 2021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 발간 코로나19 영향 집밥 수요증가·편의점 확대 영향…수출도 323% 증가 즉석조리식품 시장 규모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그 요인은 편의점 확대, 품질향상, 코로나19로 인한 집밥 수요 증가, 가정 내 에어프라이어 보급률 증가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즉석조리식품시장이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집밥 수요의 증가, 에어브라이어 보급률 증가 등에 힘입어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 4년동안 145% 급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즉석조리식품에 대한 2021년 세분시장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2020년 출하액 기준 즉석조리식품의 국내 시장 규모는 2조 11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7%, ’16년 대비 145.3% 증가했다. 즉석조리식품 시장 규모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그 요인은 편의점 확대, 품질향상, 코로나19로 인한 집밥 수요 증가, 가정 내 에어프라이어 보급률 증가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즉석조리식품의 소비 경향 및 시장 전망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온라인 소비자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대다수가 즉석밥(82.8%), 카레/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