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메뉴 안내부터 주문, 결제, 스탬프 적립까지 한 번에 가능한 모바일 앱 ‘빽다방 멤버십’을 론칭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빽다방 멤버십은 보다 편리하게 빽다방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로, ‘스마트오더’ 시스템과 스탬프 적립 기능 등을 갖춰 고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스마트오더’는 모바일로 편리하게 주문하고 기다릴 필요 없이 매장에서 음료 픽업이 가능한 기능으로, 간편한 주문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스탬프 적립’은 음료 1잔당 1개의 스탬프가 적립되는 서비스로 앱과 휴대폰 번호로 적립이 가능하다. 빽다방은 이번 공식 앱 론칭을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한 달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꽝없는 룰렛이벤트’와 ‘꽝없는 사다리타기 이벤트’를 진행해 멤버십 회원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빽다방 관계자는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갖춘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를 통해 빽다방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과 소통의 기회를 늘리고 다양한 서비스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스낵시장 대표 해산물스낵 ‘오잉’과 중식요리로 유명한 ‘칠리새우’가 만났다. 롯데제과는 매콤달콤한 ‘칠리새우’를 이용한 ‘오잉 미니 칠리새우맛’을 선보였다. 오잉 미니 칠리새우맛은 ‘스낵에서도 먹힐까?’라는 테마를 가지고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개발에 참여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중식요리로 유명한 ‘칠리새우’의 맛을 제대로 살렸다. 이 제품은 매콤달콤한 칠리소스와 함께 국내산 다시마 원액과 새우 등을 갈아 넣어 감칠맛과 해산물의 풍미를 한층 더 살렸다. 바삭하면서 입안에 잘 녹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또 스낵의 색감도 ‘칠리새우’의 빨간색을 구현해 시각적으로도 입맛을 돋워준다.
티지와이 가마치통닭이 유황 먹은 닭을 정성껏 곤 ‘가마치 삼계탕’을 내놓았다. ‘착한 치킨’으로 널리 알려진 가마치통닭이 선보이는 ‘가마치 삼계탕’은 질 좋은 유황 먹은 닭을 중·고온 살균처리로 생산해 방금 삶은 닭처럼 육질이 쫄깃한 게 특징이다. 특히, 가마치 삼계탕은 올해 1월 ‘유황 삼계탕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해 특허(제 10-2073517호)를 받았다. 인삼과 대추를 넣고 우려낸 ‘가마치 삼계탕’은 유황의 좋은 약리성과 효능을 활용해 건강에 좋은 삼계탕의 품질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마치 유황 닭은 일반 닭에 비해 단백질이 풍부하고 불포화지방산 함유량이 높다. 특히, 고기의 육질과 맛을 결정하는 근내지방의 구성요소가 많아 가슴살은 쫄깃하고 다리살은 부드럽고 닭 특유의 냄새도 없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9일부터 4월 6일까지 ‘AGRI(농식품)-벤처창업 인턴제’ 지원 대상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AGRI(농식품)-벤처창업 인턴제’는 농식품 분야 예비창업자와 창업 1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들이 선배 벤처 창업기업에서 일하면서 농식품 벤처 창업 현장에서의 경험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턴으로 지원할 수 있는 대상은 만 39세 미만의 농식품 분야의 벤처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와 창업 1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농업과 식품 외에 바이오, 유통, 동물,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 등까지 포함한다. 후계 양성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선배 기업으로서 활동하고자 하는 기업은 농식품 분야의 기업으로서 상시근로자 3인 이상 및 매출액 1억원 이상의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선발된 실습생들은 연결된 선배 기업에서 근무하며 최소 2개월~최대 3개월(주 30시간 이내)간의 실습시간을 가지게 되며, 실습기간 동안 참여 실습생들에게는 월 104만원의 실습비가 지원되며 선배 기업으로 참여하는 기업에게도 월 40만원의 멘토링비가 지원된다. 우수 수료생으로 선발되면 해외연수 기회와 함께 3천만원의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NS홈쇼핑에서 판매한 도드람수육국밥이 방송시작 54분만에 준비한 수량 4,000세트가 매진되는 등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6일 밝혔다. 도드람 관계자는 “100% 국내산 도드람한돈으로 만들고 조미료 등 첨가물도 들어가 있지 않아 건강까지 생각하는 제품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돼 준비한 수량이 단시간에 매진됐다”며 “가정간편식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더욱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식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돈농가는 ASF(아프리카돼지열병)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돼지고기 소비가 줄어 그 어느때보다도 힘든 나날을 보내는 실정이다. 이에 도드람은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해 100% 도드람 한돈으로 만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에게 한돈의 품질력을 널리 알려 한돈 소비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홈쇼핑 연계 마케팅 등 다양한 홍보 방안을 모색 중이다. 또한 최근 코로나 19 확산 차단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외식소비가 급감하는 반면 가정간편식 판매가 급증하는 시기에 한돈 소비시장이 침체되지 않도록 자사 온라인 쇼핑몰인 도드람몰에서 다양한 할인이벤트를 진
도미노피자가 한돈농가와 손잡고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을 원료로 한 신제품 ‘한돈 빠에야’를 출시한다고 밝혀 돈가하락으로 깊은 시름에 빠져있는 한돈농가에 희소식이 되고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에 따르면 국내 대표 피자업체인 도미노피자와 한돈농가가 상생하여 사회적 가치를 함께 만들고 나누는 공유가치 창출의 일환으로 퓨전 스타일 ‘한돈 빠에야’를 6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의 봄 신제품 ‘한돈 빠에야’는 우리 돼지고기 한돈으로 만든 퓨전 스타일의 사이드디시로 토마토 소스를 베이스로 하였으며 모차렐라 치즈와 한돈이 함께 어우러져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미노피자는 “이번 1차로 한돈빠에야 메뉴 출시를 계기로 앞으로 추가로 2종의 한돈 사이드디시 메뉴를 개발하여 총 3종의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태식 회장은 “최근 돈가하락으로 한돈농가가 힘든 가운데 한돈농가와 상생을 위해 기업이 솔선수범하여 한돈 소비촉진에 앞장선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수입산이 따라올 수 없는 한돈 만의 맛과 신선함이 돋보이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한편 도미노피자가 새롭게 출시한 ‘NEW&am
롯데제과가 인기 제품 ‘꼬깔콘’에 딸기맛을 활용, 색다른 맛의 ‘꼬깔콘 딸기파티’를 출시했다. 꼬깔콘 딸기파티는 꼬깔콘에 파티 콘셉트를 적용해 제품에 ‘FUN’ 요소를 부여한 제품으로 딸기 케이크 맛으로 구현해 상큼,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제품이다. 꼬깔콘의 겉면에는 딸기시럽으로 코팅해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을 살렸다. 또 겉면에 딸기향과 요구르트향이 나는 단맛의 스프링클을 토핑해 딸기의 달콤함을 더욱 강조했으며, 알록달록한 색이 입맛을 돋아주는 등 맛과 시각적인 재미를 더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3월 내 6차례에 걸쳐 ‘코로나19’로 고생하는 대구시 병원 관계자에 커피음료와 멸균우유 등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월에도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진천, 아산의 우한 격리 교민에게 멸균우유를 전달했으며, 아산시 신종 코로나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초사동 주민과 관계자 등을 응원한 바 있다. 이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사업장 방역 실시, 교육, 모임, 회의 등 다수 참석자가 모이는 행사를 연기하고, 매일 2회 발열 체크 실시, 최근 정부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 휴원 등으로 자녀 양육이 필요한 경우 가족 돌봄 휴가제를 실시하는 등 대응방안을 시행 중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대구지역은 서울우유 제품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이 많은 지역"이라며 "서울우유와 인연이 깊은 대구지역 위기극복에 함께하며, ‘코로나19’로 애쓰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같이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부산지역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는 보건소 관계자들에게도 유제품을 전달할 계획이며,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종식될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 인증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는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해 생산 전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줄여 생산한 농산물에 부여하는 국가 농식품 인증 중 하나로 지원사업 참여농가로 선정된 농업경영체는 인증 전 과정에 대한 컨설팅과 인증 수수료 및 인증심사 비용을 전액 국고 지원받게 되어 인증취득에 따른 비용부담이 전혀 없다. 인증 대상품목은 식량·특용·채소·과수 등 51개 품목이며, 유기농, 무농약 또는 GAP 인증을 사전 취득하고, 저탄소 농업기술(풋거름 작물재배·다겹보온커튼·수막재배 등으로 비료, 유류, 전기 등의 영농자재 사용량을 절감하는 기술)을 적용해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경영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인증신청은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기관인 재단 홈페이지(www.fact.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우편(등기) 또는 팩스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저탄소 인증 농산물은 현재 대형마트, 백화점, 친환경 전문매장 등 프리미엄 유통망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농산물 브랜드 차별화를 위해 인증을 취득하는 농업인이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3일 ‘코로나19’ 최대 피해지역으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대구·경북지역 거리노숙인과 저소득층을 위해 2,500만원 상당의 가정간편식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근 발병된 ‘코로나19’로 인한 대구·경북지역의 자활사업인 독거노인 급식사업, 저소득층 급식 지원 등의 활동이 중단됨에 따라 소외계층의 급식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도드람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건강하고 조리가 쉬운 본래순대국, 뼈해장국, 삼계탕 등 도드람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전달했다. 도드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더 많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이번 사태를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드람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 한돈 나눔 행사 등 다양한 기부 행사와 더불어 2017년부터 저소득층 자활근로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