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연구진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꿀벌(토종벌, 서양벌)의 장내에 존재하는 미생물의 실체를 밝혀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꿀벌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사양관리법이나 질병 예방, 유용 미생물제 개발 등에 대한 연구가 가속화 될 전망이다.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꿀벌(토종벌 20마리, 서양벌 20마리)의 장내 미생물을 차세대 유전체 분석기법인 파이로시퀀싱(Pyrosequencing) 기법을 이용해 분석한 결과, 30여 종의 미생물이 공생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시료에서 DNA를 직접 추출해 특정 염기서열을 대량으로 분석하는 파이로시퀀싱(Pyrosequencing) 기법은 미생물을 배양해 동정하는 기존의 방법보다 미생물의 종류와 비율을 정확히 밝혀낼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다.이번 연구 결과를 보면 꿀벌 장내에서 발견된 미생물은 유산균 10종, 프로테오박테리아 24종 등 총 36종이다. 이들 미생물 중 유산균이 차지하는 비율은 17∼84 %로, 꿀벌 장내에 가장 많이 분포하는 유산균은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로 나타났다.토종벌에서는 유산균 7종, 프로테오박테리아 14종(대장균군 3종 포함) 등이 발견됐으며, 유산균이 차지하는 비율은 평균 61 %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추위에는 요구 열량의 변화, 보온과 환기를 고려한 환경조절 등이 사육농가의 경영 개선 측면에서는 매우 중요한만큼 혹한기 흑염소 사양관리 요령을 발표했다. 흑염소 사육농가에서 겨울철에 주의해야 할 점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 가운데 추위로 인한 열량의 추가 보급이다. 겨울철의 강한 추위에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다른 계절보다 열량의 요구량이 증가한다. 체중 유지만을 위해서도 다른 계절에 비해 10 % 이상의 에너지가 추가 공급돼야 한다.이에 증체, 임신, 포유 등이 관여되면 그에 따라 열량의 요구량은 더 많아지게 된다. 농가에 따라서는 50 %까지 급여량을 늘리기도 하는데 염소 행동의 활달성, 털의 윤기 등을 관찰해 수척하다 느껴지면 급여량을 늘릴 필요가 있다.겨울은 가축사양에 있어 질병 특히 호흡기성 질병이 많이 발생할 수 있다.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질병에 대한 면역능력을 키워야 한다. 즉 면역능력이 제대로 유지되기 위해서는 에너지는 물론 단백질과 미네랄 등이 균형있게 공급돼야 한다. 염소는 초식가축이므로 단백질의 부족이 일어나기 쉽다. 따라서 겨울철에 흑염소에 공급되는 사료를 전반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또한 추운 겨울에 보온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본부장 박용호)은 1일부터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검역검사본부고시)에 따라 산양(흑염소)농장에 대하여 HACCP 적용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산양농장 HACCP 적용은 흑염소 고기의 수요증가와 판매업계의 요구를 반영하여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고시)에 따라 전문가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 시행하게 되었으며 최근 사육단계(농장)부터 위생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어 가축사육업(소) HACCP 실시상황평가표를 일부 조정하여 산양(흑염소) 농장에서도 유사평가기준으로 HACCP을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검역검사본부는 이번 산양농장에 대한 HACCP 적용으로 관련분야의 HACCP 저변확대와 소비자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흑염소 등 산양고기의 품질과 안전성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이와 아울러 유산양에 대한 적용은 산양유 소비 및 산업여건을 고려하여 추후 적용하기로 하였으며동 평가기준은 검역검사본부 홈페이지(www.qia.go.kr)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고 향후, 개선을 통하여 국내 실정에 맞는 HACCP 평가기준을 지속적으로 구축하여 나갈 것이라고 알려왔다.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사슴농장에서 겨울철에 대비해 사료, 물, 미량광물질, 사육시설, 질병예방 등 세심한 고려가 필요하다며 혹한기 사슴 사양관리 요령을 발표했다. 특히 물의 경우 현대화되지 않은 사육시설에서 충분히 먹이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수사슴에서 발생하는 단백질 과다에 의한 요도염의 경우도 겨울철 물 공급 부족이 원인이라는 분석도 있어 매우 중요하다.사슴에게 있어서 물 요구량은 체중, 건물섭취량, 사료내 조단백질 및 소금함량, 목초의 수분함량, 환경온도, 사료의 형태, 생리적 상태(성장, 유지, 비유) 및 체내 수분보유 능력에 따라 다르다.외국의 시험 결과를 보면 물 공급을 3일간 중단했을 경우 체중의 11~18 %가 감소되는데 특히 암사슴은 체중의 11 %가 감소되면 폐사한다고 보고된 바 있다. 또, 물 섭취량에 대한 시험결과 보고를 살펴보면 대사체중당 65g의 건물을 먹이려면 140g의 물이 필요하다. 또 다른 연구결과에 의하면 펠렛사료 채식시 사료 kg당 1.7kg의 물이 필요하며 일반사료의 경우에는 2.9kg의 물이 필요하다고 밝혀졌다.성록의 경우 겨울철에 특별한 질병발생이 없지만 동절기 동안의 영양관리 여부에 따라 봄철에 발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본부장 박용호) 서울지역본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 서울지방청은 불법 도축한 염소를 정육점, 식당 및 건강원 등에 유통시킨 경기 성남시 소재 ‘○○유통’ 대표 전모씨(남, 47세) 등 관련자 10명을 축산물위생관리법과 식품위생법위반 혐의로 서울 남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하였다고 밝혔다.조사결과, ‘○○유통’ 대표자인 전모씨는 2010년 1월부터 10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사업장에 무허가 도축시설을 갖추고 흑염소 약 1,300여마리(시가 약 2억 4천만 원 상당)를 불법 도축하여 직접 판매하거나, 중간 유통 업자인 정모씨를 통하여 서울․경기 지역 정육점, 식당 및 건강원 등에 유통시킨 것으로 나타났다.불법 도축된 염소는 염소탕, 염소중탕 등으로 가열․조리 및 중탕․ 가공되어 불특정 소비자에게 보양식으로 판매된 것으로 드러났다.이번 합동 수사 결과, 염소를 불법 도축하고 유통시킨 전모씨 등 4명은 축산물위생관리법위반으로, 불법 도축된 염소를 조리․가공하여 판매한 식당 및 건강원 업자 6명은 식품위생법위반으로 각각 불구속 송치하였다.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앞으로 염소 등 가축의 불법도축 및 유통․판매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청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지난 4월 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에서 은퇴한 인명구조견 ‘백두’의 체세포복제를 통해 태어난 복제견 2마리를6일 소방방재청 중앙119구조단에 인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중앙119구조단에 전달되는 복제견 2마리는 지난 7월 21일과 7월 28일 약 530g 내외로 태어났으며, 태어난 지 3개월 정도 지난 현재 체중은 14kg 정도로 건강하다.체세포를 제공한 인명구조견 백두는 약 8년 동안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의 구조 활동이 매우 탁월한 구조견으로 지난 4월에 은퇴했다.백두는 2003년에 태어난 독일 셰퍼트종 수컷으로 2007년도부터 중앙119구조단에서 인명구조견으로 활약해 왔다. 특히,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2009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지진, 2010년 아이티 지진, 2011년 일본 쓰나미 현장 등 국제 재난현장과 국내에서도 각종 건물 붕괴 현장 실종자 탐색 등 63차례 출동해 실종자 15명을 발견했다. 전국 인명구조견 경진대회에서 5회 입상한 베테랑 인명구조견이다.이러한 우수한 특수목적견 복제연구는 2011년 10월 정부 융합행정의 일환으로 수행됐으며, 시작한지 1년 만에 거둔 성과이다. 개를 복제할 경우 복제하는 개의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이병천 교수팀과 함께 지난 4월 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에서 은퇴한 인명구조견 ‘백두’의 체세포를 이용해 복제견 2마리를 생산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서울대학교 이병천 교수팀은 지난 3월 소방방재청 중앙119구조단 인명구조견 ‘백두’의 귀에서 체세포를 채취하고, 채취한 체세포를 실험실 세포배양기에서 배양했다. 배양된 체세포는 핵이 제거된 체내 성숙 난자에 주입, 핵융합과 난자 활성화 단계를 통해 복제된 난자를 생산했다. 이렇게 생산된 복제난자는 준비된 대리모견 난관에 외과적인 수술방법으로 이식했다. 총 7마리의 대리모에 복제난자를 이식해 임신한 2마리의 대리모에서 임신 60일경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7월 21일과 7월 28일 각각 530g, 520g의 복제견을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10월 25∼2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2년 발생공학국제심포지엄(한국동물번식학회, 한국수정란이식학회 공동주최)에 발표됐다.체세포를 제공한 특수목적견 ‘백두’는 인명구조견으로써 약 8년 동안 활동했으며,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의 활동이 매우 탁월한 인명견으로 지난 4월에 은퇴했다. 2003
경상북도는25일 최웅 농수산국장 주재로 경마공원조성 관련 도 관련 4개 부서 실과장과 영천시 3개 부서 담당과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월 24일 설치 허가된 경마공원조성과 관련한 사업추진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또한, 실무협의회 후에는 한국마사회 ‘영천경마공원사업단’ 5명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의를 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경마공원 조성 추진 상황에 대한 총괄적인 설명과 각 기관(부서)별로 추진되고 있는 편입부지 보상 및 도시계획 변경 추진계획, 경마공원 주변 인프라 구축 및 개발계획 등을 설명하고 상호간 협의와 의견수렴 절차를 거쳤으며, 향후 유기적인 협조 체제와 체계적인 추진상황 관리 등 원활한 사업추진을 통해 2016년 12월 개장 목표에 차질 없도록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현재, 경북도와 영천시에서는 편입부지 보상을 위해 10. 17일자로 영천시가 한국농어촌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2014년 6월까지 보상을 완료하고, 환경, 교통, 재해 등 제영향성 평가 검토 후 도시계획 변경 및 도시계획시설사업 인가 절차를 마치기로 했다. 또한, 경마공원 주변 인프라 구축과 개발을 위해 진입도로 및 주변도로 개설, 대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 남성우)는 안성팜랜드의 드넓은 초원을 배경으로 말 사진을 촬영하고 우수 사진을 선정하기 위한“제2회 농협중앙회 전국 말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 농협중앙회가 주최하고 안성팜랜드와 한국사진작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공모전으로 실시하여 전문 사진작가들의 높은 참여를 유도하게 된다. 행사는 먼저 지난20일에 안성팜랜드 무무빌 초원 언덕에서 방목하는 말을 대상으로 사진촬영대회를 실시한다. 이 사진촬영대회는 극적 상황 연출을 위해 새벽 5시부터 시작하여 동틀녘의 아름다운 배경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도록 하였고, 안개, 조명 등을 활용한 상황 연출로 완성도 높은 작품 사진 촬영이 되도록 돕기로 했다. 사진 공모는 11월 10일까지 접수하고, 농협, 사진작가협회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심사를 통하여 12월초에 당선작을 결정하게 된다. 농협은 입상 작품 111점을 사진집으로 제작하여 농협과 안성팜랜드 홍보 등에 활용하고, 전시회 및 홍보물과 기념품 제작 등에 작품 사진을 활용할 계획이다. 농협중앙회 축산컨설팅부(부장 남인식)는 이번 농협중앙회 말 사진 공모전은 수도권에서 가장 넓은 초지를 가지고 있는
▲ 홍문표 새누리당 의원 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 임직원들이 을지훈련 기간 중에 골프 라운딩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최근 3년 간 평일에도 수시로 골프장을 찾아 총 814회 골프를 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새누리당 홍문표의원(예산홍성)이 한국마사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현재 한국마사회는 라온컨트리클럽, 세인트포컨트리클럽, 에덴밸리컨트리클럽 등 3개의 골프 리조트 회원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마사회 임직원들이 이 세 곳의 골프장을 근무일에 찾아 이용한 일수가 최근 3년 간 814회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구나 마사회 임직원들은 을지훈련 기간에도 골프를 친 것으로 확인됐다. 2009년 을지훈련 기간 중 7회, 2010년 5회, 2011년 7회, 2012년 5회를 이용해 공직기강 해이라는 주장이다. 한국마사회는 을지훈련 의무 수행기관으로 훈련 참가직원 외 모든 직원이 을지훈련에 대비해야 한다. 마사회 임직원들의 근무일 골프장 이용 행태를 보면, 814회 중 대외업무용은 542회, 임직원용은 272회로서, 대외 업무를 제외하더라도 3년 중 10개월 정도를 골프만 친 것이다. 마사회 측은 직원들이 평일 월차를 내고 골프를 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