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의과학검역원 위생검역부장에 이근성 전 행정지원과장이 22일자로 직위 승진했다. 검역원은 이근성 과장과 김창섭 과장을 복수 후보로 추천하였으며 이중 이근성 과장이 선정되었다.
18번째 구제역 의심축도 음성으로 판명남에 따라 이동제한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최종 발생일 이후 3주일간 추가 발생이 없을 경우 시료를 채취해 정밀 검사후 음성으로 판정되면 이동제한을 해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최종 발생일은 경기도 포천지역에서 지난달 30일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내일이나 모래 쯤 시료를 채취할 것으로 보여지는 가운데 이동제한 해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그 동안 위험지역과 경계지역 등의 이동제한으로 인해 소나 돼지의 출하가 제한되었으며 우유도 집유가 제한되어 양축농가들의 피해가 큰 상황이다.
경기도 김포에서 18번째 구제역 의심증세를 보이는 의심축이 신고돼 방역당국이 다시 긴장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9일,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소재 농가에서 코에 수포와 식욕부진 증상을 보이는 한우가 신고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18번째 의심축이 신고된 이 농장은 경기도 포천의 최초 구제역 발생농가와는 65.5km 떨어져 있어 확산 여부를 판가름하는 잣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농장의 경우 구제역의 증상인 식욕부진과 입술에 수포가 있으나 침흘림 증상은 보이지 않고 있어 20일 새벽쯤 정밀검사 결과가 나와야 음성 여부를 판정할 수 있는 상황이다. 방역당국은 이 농장에서 의심증상이 신고됨에 따라 가축의 이동제한명령을 내렸으며 예방적 살처분 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이달들어 3번째로 의심축이 포천지역에서 신고되었으나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최종 판결났다.농림수산식품부는 8일 오후 포천시 이동면에서 구제역 감염이 의심된다며 신고가 접수됐던 젖소가 정밀검사 결과 구제역이 아닌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금까지 신고된 17건의 구제역 의심 사례 가운데 6건만(최종 지난달 29일) 구제역으로 확진됐고 나머지 11건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달들어 3번의 의심축 모두 음성 판정됐다.
7일에 이어 8일에도 경기도 포천시에서 또 구제역 의심축이 신고됐다.농림수산식품부는 8일 오전 11시경 경기 포천시 이동면 한 젖소농가의 일부 젖소들이 입안 궤양, 콧등 발적 등의 증상을 보이는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 농가는 최초 발생농가로부터 14.2km 떨어진 관리지역(반경 20km)에 위치해 있으며, 젖소 300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농가이다. 이 농가에 대한 구제역 정밀 검사 결과는 9일 오전 중에 나올 예정이다. 지금까지 총 17건의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고, 이 가운데 6건이 구제역 양성으로 판명났다. 10건은 구제역 음성으로 판명났다. 구제역 양성으로 판정된 것은 지난달 2일 포천시 창수면 젖소농가이고 13일 포천시 신북면 3.5km경계지역 한우농가, 15일 포천시 창수면 600m위험지역 젖소농가, 15일 창수면 950m위험지역 젖소농가, 18일 연천군 청산면 9.3km경계지역 한우농가에서 발생했다. 이후 12여일만인 29일 포천시 창수면 3.8km경계지역 젖소농가에서 추가 발생했다. 이달들어 2건의 의심축 신고가 있었으나 음성판정된바 있다.
잠잠하던 가운데 25일 경기도 이천시에서 구제역 의심축이 신고되었으나 음성 판정을 받아 잔뜩 긴장했던 방역당국이 안도했다. 25일 오후 8시30분께 이천시 신둔면 젖소농가에서 기르는 젖소 5마리에서 젖꼭지에 수포 증상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되자 경기도는 즉각 방역관을 현장에 파견, 소독과 이동제한 조치를 했다. 의심축은 수포가 있었으나 침 흘림 등 구제역 증상은 없어 확진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현장 판단에 따라 위험지역 내 26농가와 경계지역 256농가에 대해 이동제한만 하고 살처분은 하지 않았다. 도 방역당국은 이천에서 구제역이 발생할 경우 전국적 확산으로 볼수 밖에 없고 이로 인한 피해가 막대할 것을 우려해 초 긴장상태로 정밀진단 결과를 기다렸다. 밤새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채취해 간 샘플의 정밀검사 결과 26일 오전 검역원에서 음성 판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8년여만에 갑작스럽게 구제역이 포천지역 4곳과 연천지역 1곳에서 발생해 방역당국과 축산농가들을 불안케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구제역의 확산방지를 위해서는 양축농가들의 농장 소독 등 방역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장태평 장관까지 농장의 철저한 소독을 당부하고 나섰다. 따라서 본 기고에서는 축산현장에서 구제역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차단방역과 소독 방법 전반에 대하여 설명함으로써 양축가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외부차량 등 차단방역 가장 중요가축 운반용 트럭 등이 농장에 진입할 때 이전 경유지에서 유래된 질병이 쉽게 유입될 수 있으므로 모든 운송수단은 청소와 소독을 필수적으로 실시하여야 하며 농장입구에는 바퀴 소독조를 갖추어야 한다. 방문자와 농장직원외부 방문객은 가능한 엄격히 통제되어야 하나 항상 출입자 통제가 가능한 것은 아니므로 농장 종사자 및 허가된 방문객은 통제된 지점에서만 출입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현대식 양축시설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샤워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샤워 후 모든 출입자가 위생복과 위생화(농장 내에서만 있는)를 착용하며 손 씻기(손을 통해 쉽게 전염되는 미생물 때문에)를 실시해야 한다. 신발 소독조 설치 신발의 세척과 소독은
소비자들은 내년 7월부터 도축장명․등급 표시가 된 포장육을 시중에서 구매 할 수 있게 됐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29일자로 포장육에 도축장명․등급 표시기준 신설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여 ‘축산물의 표시기준(국립수의과학검역원고시)’을 개정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의 주요 목적은 포장육에 도축장명․등급 표시, 냉동 전환 시 냉동전환일 추가 표시 등 보다 많은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여 축산식품 선택권과 알권리를 보장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새로이 개정되는 주요 내용은 △식육판매업의 도축장명 표시에 따라 소, 돼지, 닭, 오리고기 포장육에도 도축장명을 표시 △쇠고기 포장육(안심, 등심, 채끝, 양지, 갈비 등 5개 부위)에 축산물등급판정에 따른 등급을 표시 △냉장제품을 냉동제품으로 전환할 경우, ‘냉동전환일’을 추가로 표시 △합성착향료를 사용한 경우, 맛자의 사용을 금하고 향자의 사용만 가능토록 하며 그 맛이나 향을 뜻하는 그림이나 사진을 표현하지 못함 △알 가공품 중 염지란의 1회 제공기준량을 50g으로 정함 등 이다. 개정 내용 중 합성착향료를 사용한 제품의 제품명 사용기준 보완 및 그림 등 사용금지, 포장육의
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이주호)은 인접국가인 일본에서도 신종인플루엔자 A(H1N1)가 발생함에 따라 제주국제공항 등에서의 국경검역을 강화했다. 검역원 제주지원은 신종 인플루엔자A(H1N1)와 악성가축전염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하여 제주국제공항의 검역인력을 5명에서 6명으로 증원하고 검역탐지견을 전 노선에 투입하여 검색을 강화하고 아울러 발판소독조 운영을 강화했다. 또한, 검역원은 요즘 감염건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일본 등 해외여행 시 가축사육농장 방문을 자제하고, 입국할 때에는 외국산 축산물을 국내로 반입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줄 것을 특별히 일본 방문객에게 당부하고 있다.
한평생을 방역업무에 몸담아 온 만큼 앞으로 방역본부장으로서 마지막 봉사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신임 가축방역위생지원본부장으로 지난 6일 취임한 배상호 본부장은 20일 전문지 기자 간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고 방역본부가 제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좋은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배상호 본부장은 이곳 방역본부에서 전무로 있다가 만 3년만에 다시 돌아오게 되어 감회가 새로우며 그 동안 조직이 더 커지고 해야할 업무도 많이 늘어났다며 조직 체계를 확립해 나갈 뜻을 비쳤다.방역과 위생, 검역까지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이들을 잘 연계해서 좋은 성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방역본부는 대민봉사기관으로써 관료화되어서는 안된다고 잘라 말했다.최근 소 브루세라의 경우 발생비율이 크게 감소한 만큼 청정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며 양돈협회에서 적극 나서고 있는 돈열 청정화에 대해서도 원래 방역본부의 본연의 업무가 돈열 청정화였던 만큼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