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수입된 18.7톤의 쇠고기중 문제의 척추뼈가 포함된 쇠고기 덩어리가 발견돼 앞으로 미산 쇠고기의 잠정 수입금지 여부를 판가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농림부는 2일 오전 10시 브리핑을 통해 척추는 현행 수입위생조건상 SRM(특정위험물질)이 분명해 우선적으로 검역 중단 조치를 취한 것이며 앞으로 미국측의 해명과 재발 방지대책 등을 들어본 후 수입 금지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이후 오후 2시 문제의 척추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공개했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척추가 포함된 쇠고기 정육 덩어리가 포장 박스에 포함되어 문제가 발생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뼈와 고기를 골발하지 않았을 경우 쉽게 구분이 잘 안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한편, 엑셀사는 미국 쇠고기 수출업체중 선두에 있는 메이저급 업체인데도 불구하고 벌써 여러차례 계속 위생조건을 위반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는 SRM까지 수출함에 따라 앞으로 수입 중단 조치까지 내려질 경우 관련 업체들의 비난을 면키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쌀보다도 축산의 총생산비가 많은 만큼 농정 정책에서도 우선 순위에서 앞서야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6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개최된 한국수의정책포럼 자리에서 홍문표 의원은 이제는 축산 전체의 총생산비가 쌀 보다 많은 시대가 왔다며 이제는 정책 우선 순위에서도 이에 걸 맞도록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국민들이 마음놓고 안전한 축산물을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수의사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의사의 경우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다는 차원에서 높은 대우를 받고 있으나 수의사들은 가축을 다룬다고 해서 홀대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하고 수의사도 국민들이 직접 먹는 축산물을 다루는 만큼 의사에 준하는 처우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무원의 경우도 수의사들이 신분이나 보수면에서 일반 의사들과 많은 차별을 받고 있다. 하물며 출장비 등에서도 많은 차이가 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사명감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처우를 개선해 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홍문표 의원은 농촌 출신 의원의 한사람으로서 농촌 관련 법안을 많이 입법하고 있으나 65명 정도의 농촌출신 의원들이 내 일처럼 앞장서 주고 있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이 자주 든다고 밝혔다.법을 바꾸는 것이 혼자힘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