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식품(대표 현철호)의 네네치킨이 서울시립대학교 축제를 방문해 학생들을 위한 치킨 시식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식행사는 서울시립대학교 축제 내 마련된 ‘Sinema(Siesta + Cinema)’ 이벤트의 사전 행사로 꾸며졌다. Sinema는 서울시립대 중앙무대 앞 광장에 마련된 영화 상영회에서 돗자리를 펴고 자유롭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한 이벤트로 네네치킨은 영화를 기다리는 학생들을 위해 상영 전 30분 동안 치킨 시식회를 열었다. 네네치킨은 행사장을 방문한 학생 중 자사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르고 이를 인증한 학생을 대상으로 시식차에서 갓 튀긴 크리미언 치킨, 핫블링 치킨을 무료로 제공했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SNS상에서 신메뉴 크리미언 치킨, 핫블링 치킨이 네네치킨 최고의 조합이라는 입소문이 돌아 20대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매우 높다”며 “대학교 축제와 연계한 시식행사 등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를 통해 신메뉴 2종이 네네치킨을 대표하는 킬링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KFC는 대표 사이드 메뉴인 텐더와 너겟을 4가지의 색다른 소스와 함께 찍어 먹을 수 있는 ‘찍먹 박스’를 판매한다. 찍먹 박스는 은은한 숯불향의 바비큐 소스, 깊은 마늘향이 인상적인 갈릭크림 소스, 달콤 짭짤한 간장 소스, 매콤달콤한 칠리소스가 함께 제공돼 입맛과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까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메뉴다. 4가지의 색다른 소스와 함께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KFC 텐더 스트립스는 순수 국내산 닭 안심살을 매장 내에서 직접 조리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점이 특징이며, 치킨너겟 역시 순 닭고기살로 만들어 부드럽고 쫄깃한 맛을 선사해 남녀노소 구분 없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대표 이범권)은 글로벌 인재 인프라 강화를 위한 ‘제1회 선진 글로벌 HR 컨퍼런스’를 오는 19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선진의 글로벌 사업부문의 성장에 따라 우수한 해외 축산 인재의 발굴 및 육성 전략을 더욱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한국과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총 4개국 법인의 HR 담당자들이 참가해 나라별 인재 발굴 전략, 체계화된 인재 채용 및 육성 프로세스 세미나와 교육 등을 함께한다. 이번 글로벌 컨퍼런스에 참가한 선진의 문웅기 경영지원실장은 “글로벌 사업 규모가 성장하면서 글로벌 인재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컨퍼런스는 선진의 글로벌 인재 인프라를 조성하는 첫 걸음이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선진은 현지 법인의 우수한 인재 확보로 글로벌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풀무원건강생활의 반려동물 건강 먹거리 브랜드 아미오는 반려견의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풀무원건강생활의 건강 노하우로 개발한 프리미엄 주식 ‘아미오 컴플리트’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옥수수, 밀가루, 쌀 등의 곡물 대신 병아리콩, 렌틸콩, 완두콩 등 혈당지수의 상승을 낮춰주는 Low GI(Glycemic Index) 원료를 사용했으며, 알레르기 위험 원료를 배제한 그레인 프리 제품이다. 천연 원료와 신선한 생고기를 사용해 오리지널, 연어, 오리 등 총 3종으로 출시됐다. 오리지널 제품에는 생 닭고기를 사용했다. 아미오 컴플리트 3종에는 뼈 바른 생고기를 바로 넣어 제조하는 RMDI(Raw Meat Direct Injection) 특수공법을 적용해 고기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렸다.
진주햄은 16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총 4일간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155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국제전문 박람회다. 올해로 35회째를 맞이하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는 식품관련 기업들의 해외수출 및 국내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육가공 식품기업 진주햄’은 이번 박람회에 처음으로 참가해 브랜드 공간을 마련하고 어육 및 축육 소시지 전반을 소개하며 해외 수출을 위한 바이어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진주햄은 대표적인 국민 간식인 ‘천하장사’의 프리미엄 천하장사(500g, 560g), 천하장사 콘치즈, 박람회 기획에 맞춘 수출용 천하장사(치즈, 치즈우유, 콘치즈, 새우)를 선보인다. 육공방의 생소시지 4종과 후랑크 소시지, 비엔나 소시지, 드라이에이징 베이컨 등도 함께 선보인다. 진주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식품업계 간 교류 촉진 및 협력 강화를 기대한다“며 “수출 판로개척과 거래처를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힘쓰고자 한다”고 말했다.
KFC는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신메뉴 ‘그릴바베큐 버거’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그릴 바베큐 버거’는 국내산 패티를 그릴에 구워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선사해 취향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신선한 채소와 식욕을 돋우는 은은한 향의 달콤한 베이컨 소스, 고소한 마요네즈 소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맥도날드는 ‘제16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조주연 사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버거를 비롯한 대부분 제품의 ‘트랜스지방 제로화’를 달성하고 후렌치 후라이의 나트륨 함량을 최대 20% 줄인 것은 물론 건강 메뉴인 샐러드 메뉴를 론칭하는 등 건강한 먹거리 제공에 앞장선 점을 공로로 인정받았다. 또 제품을 미리 만들어 놓지 않고 주문 즉시 조리해 제공하는 ‘메이드 포 유(Made For You)’ 시스템과 30분마다 20초씩 손을 씻는 ‘30분 20초 타임아웃 제도’ 등 식품위생 안전강화를 위해 선진적인 제도를 도입한 점 역시 높이 평가받았다. 맥도날드 조주연 사장은 “고객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식품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온 맥도날드의 노력이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식품안전을 위한 선진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식품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고객에게 최상의 제품만을 제공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오는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경북 의성에서 열리는 ‘제8회 의성마늘햄 가족캠프’에 참가할 가족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의성마늘햄 캠프는 2010년부터 롯데푸드와 의성군이 함께 주최하는 가족 캠핑 행사다. 의성마늘 수확 체험, 셰프 초청 요리 교실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대표 마늘 브랜드인 ‘의성 마늘’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지역상생 행사로 잘 알려져 있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5월 31일까지 롯데푸드 공식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3~4인 가족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의성마늘햄 캠프 참여하기 이벤트 게시판’에 가족사진과 사연을 올리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총 30가족이 선정되며 당첨자는 오는 6월 2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의성마늘햄 캠프는 우리나라 대표 마늘 브랜드인 의성마늘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의성지역의 관광 명소도 알리는 대표적인 지역상생 프로그램”이라며 “의성마늘햄 캠프에서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맥도날드(대표 조주연)는 11일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맥도날드는 이번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비전으로 ‘미래를 위한 가능성’을 제시하며, 맥도날드의 주요 자산인 피플·디지털·푸드를 중축으로 올림픽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특히, 맥도날드는 피플 캠페인의 크루 리워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간 중 개최지 내 공식 레스토랑에서 근무하게 될 ‘맥도날드 국가대표 크루’의 선발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국가대표 크루로 선발된 크루들에게는 강릉 선수촌 내 운영 예정인 맥도날드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며, 글로벌 경험과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조주연 맥도날드 사장은 “피플·디지털·푸드 중심의 올림픽 캠페인을 통해 고객분들과 직원 여러분들 모두가 글로벌 맥도날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며 “2018평창 동계올림픽 대회를 계기로 맥도날드는 ‘미래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가장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버거 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주햄은 로투스베이커리즈코리아와 비즈니스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진주햄은 이번 체결로 로투스베이커리즈코리아의 약 30여개 제품에 대한 일반유통 시장에서의 국내 독점판매권을 보유하게 됐다. 로투스베이커리즈 그룹은 벨기에 회사로 전 세계에 비스킷, 와플, 스프레드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비즈니스 파트너십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 유통시장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온 진주햄의 노하우와 세계적인 제과 기업인 로투스베이커리즈코리아의 제품이 만나 판매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로투스베이커리즈코리아의 대표 제품인 비스킷 ‘로투스 비스코프’를 비롯해 ‘로투스 비스코프 스프레드(오리지널, 크런치), 로투스 와플, 안나(진저, 카푸치노, 오렌지), 로투스 디노사우르스(시리얼, 밀크초코릿), 패스트리쿠키 ’비첸지’, 수입 캔디인 ‘록키마운틴 마시멜로우’ 등을 진주햄이 일반유통 시장에서 판매한다. 진주햄 박정진 대표는 “벨기에 전통과자 ‘스페큘러스’ 시장점유율 1위인 ‘로투스’와 대한민국 대표 간식 소시지인 진주햄 ‘천하장사’의 제휴를 통해 General Trade 시장에서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높은 매출 성장과 취급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