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가공협회는 지난 20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2년 사업보고와 결산을 승인하고 2013년 사업계획과 예산 10억4천만원에 대해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낙농기반 유지를 위해 유제품 수출 해외 공동마케팅 사업을 추진키로 하였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본부장 박용호)는 국민에게 안전한 축산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수입 전 단계부터 철저한 관리를 추진하고, 또한 수입과정 중 부적합된 제품에 대한 세부정보를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우선, 쇠고기 등 육류를 생산하는 해외 작업장은 해당 제품이 우리나라에 수입되기 전에 우리 정부의 현지점검 등을 통하여 승인하고 있으며, 이미 승인된 해외 작업장은 정기적인 현지점검으로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13년도에는 질파테롤 검출 등 국내외적으로 문제가 제기된 해외 작업장에 대하여 현지점검을 통한 사후관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축산 식품의 국내 수입단계에서는 서류검사, 현물검사 및 정밀검사를 실시하여 안전하게 수입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13년도 수입 축산식품 정밀검사 계획은 수입 예상 건 대비 육류 6,000건(9.8%), 가공품 3,093건(15.2%)이며 검사 결과 부적합 축산식품이 발생할 경우 정밀검사 비율을 상향 조정 할 계획이다.특히, 금년부터는 검사결과 부적합 축산식품에 대하여는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홈페이지(www.qia.go.kr)에 해당 축산식품의 수출국, 제조업체, 사유 등 세부정보를 공개하여 소비자에게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떠먹는 타입의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마시는 타입의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의 라인업 제품으로 과육과 원유의 함유량을 높이면서 떠먹는 요구르트의 단점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인, 딸기, 복숭아, 블루베리의 4가지 맛으로 과일이 들어간 제품에는 풍부한 과육을 넣었고, 플레인 제품은 용량을 과육이 든 제품의 용량인 85g에서 100g으로 높임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과육이 모든 제품에 고르게 포함될 수 있도록 잼 정량충전 설비를 사용했으며, 요구르트가 뚜껑에 묻지 않도록 함으로써 떠먹는 요구르트를 보다 깔끔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투명한 컵에 내용물을 담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의 식감을 높이는 한편 보다 안심하고 제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떠먹는 타입의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 신제품의 고객권장가는 700원이다.
우리나라 낙농가들이 직접 만든 국내산 자연 치즈들을 소비자들에게 선 보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15일 한국마사회 바로장터에서 목장형 유가공연구회와 함께 국내산 자연치즈 소비 촉진을 위해 자연치즈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국내 1인당 우유 소비량은 2000년 30.8kg에서 2011년 26.9kg으로 조금씩 줄고 있는 반면 치즈 소비량은 2000년 0.94kg에서 2011년 2.0kg으로 2배 정도 늘었다. 미국의 경우 1인당 치즈 소비량이 15kg, 유럽이 20kg 정도 소비하는 것을 고려하면 우리나라 소비량도 앞으로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하지만 최근 자연 치즈 소비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수입산 위주의 소비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치즈 생산량은 25,000톤인 반면, 수입 치즈 물량은 75,000톤으로 3배 정도 많다. 농촌진흥청과 목장형 유가공연구회는 국내산 치즈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낙농가들이 생산하는 치즈들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자연치즈 콘테스트를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자연치즈 콘테스트에는 그동안 치즈 워크숍이나 시범사업을 통해 농가,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떠먹는타입의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마시는 타입의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의 라인업 제품으로 과육과 원유의 함유량을 높이면서 떠먹는 요구르트의 단점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인, 딸기, 복숭아, 블루베리의 4가지 맛으로 과일이 들어간 제품에는 풍부한 과육을 넣었고, 플레인 제품은 용량을 과육이 든 제품의 용량인 85g에서 100g으로 높임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과육이 모든 제품에 고르게 포함될 수 있도록 잼 정량충전 설비를 사용했으며, 요구르트가 뚜껑에 묻지 않도록 함으로써 떠먹는 요구르트를 보다 깔끔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투명한 컵에 내용물을 담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의 식감을 높이는 한편 보다 안심하고 제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떠먹는 타입의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 신제품의 고객권장가는 700원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정근모)와 ‘2012년 사랑의 집 고치기’에 5억원을 후원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서울우유협동조합의 후원금 5억원은 한국해비타트의 ‘사랑의 집 고치기’ 프로젝트를 통해 낙후된 아동보육시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서울우유협동조합 송용헌 조합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해비타트와 뜻을 모아 낙후된 환경에서 지내는 소외된 어린이들의 보금자리를 개선하는데 참여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지역 사회 이웃들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해비타트 정근모 이사장도 “자라나는 모든 영유아들에게 안락한 주거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은 한국해비타트의 오랜 숙원 사업”이라며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지속적인 후원을 바탕으로 올 겨울에도 보수 작업이 필요한 보육시설들을 개선해 나갈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도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한국해비타트에 기부한 5억원은 안양시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제1회 우유와 유제품의 건강’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단독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유가공기술과학회(회장 배인휴)와 한국축산식품학회(회장 정구용)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현대사회에서 우유와 유제품의 식품영양학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국내 1위 유업체로서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가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알리고, 우유 소비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이번 학술 심포지엄의 단독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낙농선진국인 미국, 뉴질랜드, 스위스, 일본에서 초빙한 우유 관련 석학들이 자리해 우유와 유제품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건강증진 효과 및 우수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연구결과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오후 1시부터 6시 30분까지 2개 세션, 4개의 연구 발표를 비롯해 토론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이들 석학 외에도 국내외 관련 학회, 유관기관, 소비자단체, 기업체 관계자 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제 1 세션에서는 미국 데이비스 캘리포
서울우유(조합장 송용헌)는 재활용 유제품 용기를 활용해 창작 모형물을 만드는 ‘제15회 어린이 창작대잔치’의 최종 수상작 78점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7월 31일까지 접수된 450여점의 출품작을 대상으로 심미성, 조형성, 창작성, 제작난이도, 출품작 규모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사진심사 및 현지방문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 심사 결과 단체부문 대상에는 수일초등학교(경기 수원시)의 ‘다시 태어난 충무공의 후예들’과 청도중앙초등학교(경북 청도군)의 ‘독도여! 다보탑을 가슴에 품어라’가 선정됐다. 이어 개인부문에서는 박승용 어린이(김천, 동신초등학교)의 ‘우뚝 서라 대한민국’과 전병철 어린이(수원, 명인초등학교)의 ‘서울우유해시계~앙부일구’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 대상 수상자 및 단체에는 8월 31일 개최되는 시상식을 통해 농림수산식품부와 환경부 장관 표창을 비롯해 단체에는 학교발전기금이, 개인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된다. 이 밖에 단체 부문 금상 2개교와 개인 부문 금상 2명에게는 농협중앙회장 표창 및 상금이, 은상 5개교와 은상 수상자 5명에게는 서울우유협동조합장 표창을 비롯해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서울우유(조합장 송용헌)가 재활용 유제품 포장 용기를 활용해 창작 모형물을 만드는 ‘어린이 창작대잔치’ 작품 공모를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서울우유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의 창의력과 꿈을 키우고, 유제품 포장 용기 재활용을 통해 환경 보호 의식을 일깨워 주기 위해 매년 어린이 창작 대잔치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어린이 창작대잔치는 교육과학기술부, 농림수산식품부, 환경부, 농협중앙회가 후원한다. 전국의 유치원 및 초등학생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2인 이상 30인 이하의 단체 혹은 개인 부문으로 각각 참가할 수 있다. 단, 단체의 경우 1개교 당 6개 이내의 작품을, 개인의 경우 1인 1개의 작품만을 제출할 수 있다. 참가방법은 우유팩, 요구르트 병 등 유제품 용기로 창작물을 만들어 해당 모형물의 전후 좌우에서 찍은 사진 4매를 우편 또는 서울우유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우편 응모 시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 137-7 서울우유 급식지원 팀 앞으로 보내면 된다. 별도의 규격이나 주제에 대한 제한은 없으며, 7월 31일까지 응모된 작품을 대상으로 1차 사진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2차 현지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단체와
해를 품은 달의 아역스타가 잘 자랄 수 있었던 비결이 공개됐다. 서울우유(조합장 송용헌)는 어린이 전용 브랜드 앙팡의 출시 20주년을 맞아 아역배우 여진구, 김유정을 모델로 기용, 6월 중순부터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여진구편과 김유정편 두 가지로 제작된 이번 앙팡 광고는 훌쩍 자란 현재의 여진구와 김유정이 각각 9살, 8살 때의 자신과 만나 앙팡 우유 덕분에 잘 클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현한다는 내용이다. 컴퓨터 그래픽을 사용해 과거와 현재를 함께 담아낸 이번 광고는 9살 때 여진구가 출연했던 새드무비와 8살 때 김유정이 등장했던 각설탕에서 그들의 아역 시절 모습을 가져왔다. 실제 한 화면에서 현재의 여진구, 김유정이 과거 아역 시절의 꼬마 여진구, 꼬마 김유정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있어 광고를 보는 내내 신선함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서울우유 광고 관계자는 “여진구와 김유정이 최근 종영한 드라마에서 보여준 연기력은 물론 평소 학교 생활에서 보여준 성실함 등이 서울우유 앙팡 브랜드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잘 부합해 이들을 모델로 선발하게 됐다”며 “실제 올 해로 20주년을 맞은 앙팡과 함께 큰, 앙팡 제너레이션인 두 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