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23일에서 24일까지 충남 논산에서 한우암소검정사업에 대한 표준화된 유전능력평가와 개량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량컨설팅기관 표준화 워크숍을 갖는다고 밝혔다. 한우에 대한 유전능력평가는 사용하는 통계분석방법과 초기값 등에 따라 개체별 성적이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통계분석기법과 초기값 등의 표준화를 통해 컨설팅 기관 간 분석결과 불일치 등에 따른 농가의 혼란을 없애고,각 컨설팅기관 간 분석결과 해석과 교배계획 작성 방법 등을 표준화함으로써 컨설팅기관과 상관없이 각 암소검정사업단에서 일관된 개량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자 개량컨설팅 기관 표준화 워크숍을 해마다 1회 이상 가축개량총괄기관에서 개량컨설팅기관을 대상으로 열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우암소검정사업단의 혈통과 능력 자료를 바탕으로 개체별 육종가를 분석하는 통계기법에 대한 강의와 토론을 실시하고 2013년 한우암소검정사업 추진현황 점검, 교배계획 작성과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참석대상은 한우암소검정사업단 개량컨설팅기관 책임자와 분석담당자로 개량컨설팅 기관은 강원대학교, 경상대학교, 부산대학교, 순천대학교, 영남대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유무상)은 ‘2013년 주요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전략적 업무 계획 설정을 위한 전략 워크숍을 22일~23일 이틀 간 경기도 연천지역에서 실시하였다.‘열정과 화합으로 축평원의 미래를 열어가는 서울지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주요 사업별 달성목표와 신규설정 지표에 관한 의견 교환을 통해 성공적인 성과창출 방안을 도출하였다.또한 창조적 핵심 인력 양성을 위한 연간 교육학점 이수계획과 지원 특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공동 토론을 통해 기관의 미래를 열어가는 지원으로써의 역할을 다짐했다.특히 지원 특화업무(착한식당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한 1지원 1팀 간 공동 워크숍 진행으로 효율적인 업무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력관리팀과 공동으로 진행된 워크숍에서 ‘착한식당 만들기 프로젝트’의 주제 아래 지원 및 팀 간 프로젝트 운영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이번 워크숍에서 유무상 지원장은 “새정부의 출범, 신규사업의 확장(돼지 이력제, 벌꿀 품질평가 사업 등)등 변화하는 기관 환경에 철저히 대비하고, 열정과 화합을 바탕으로 기관의 미래를 이끌어갈 서울지원을 만들기 위한 성공적인 워크숍이었다”라고 평가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지난 22일 대전시 소재 지원사무실에서 상반기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축산유통의 Leader"의 슬로건을 가지고 1人 축산유통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한 토의 및 가금류, 계란의 등급판정물량 확대방안과 쇠고기이력제 DNA 시료채취시 개선방안 등 사업계획전반에 대하여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안광영 지원장은 “한가지 틀에 생각을 가두지 말고, 창의적인 사고와 능동적으로 업무에 임하면 비용과 시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며 다양한 사고로 인식전환을 하는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이 되도록 당부했다. 또한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재해교육’과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밝고 건강한 직장생활 만들기를 위한 교육을 수료하였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최승덕)은 19일 협신식품 소회의실에서 2013년 지원 현안 사업에 대한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은 경기지원에서 전사적으로 추진중인 전략·테마업무 추진 계획 전반에 걸친 점검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날 최승덕지원장은 경기지원이 2013년 조직체계 및 문화 변화관리 전담지원으로서 역량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직원 스스로 역할 수행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면서 업무달성에 관한 책임 의식 고취를 강조했다.주요 세부 추진 과제별로 진행된 회의에서 신뢰와 소통으로 대변되는 조직문화(KAPE Culture)의 기초건전성 향상 및 구성원 상호작용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안건들이 논의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이동필)은 최근 연구원에서 FTA에 대응한 지역별 산업경쟁력 강화 방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역별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8개 지방발전연구원에 의뢰해 공동연구를 수행한 결과보고를 했다.이동필 원장은 개회식에서 “이번 공동연구 수행은 FTA 피해대책 방안을 마련하기에 앞서 지역사회에서 능동적으로 경쟁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고, 함께 고민하여 한층 더 깊이 있는 경쟁력 제고 방안을 도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8개 지방발전연구원은 각 지역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농산물 한 품목씩을 선정해 FTA 시대의 지역 품목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전북발전연구원 이민수 박사는 전북지역 한우산업의 당면과제로 생산비 절감, 안전성 제고 및 품질 차별화, 브랜드 품질 균일성 확보 등을 제시하고, 전북지역 한우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광역산지유통주체와 로컬푸드 시군 브랜드 육성을 주장했다.경남발전연구원 권용덕 박사는 지역 간 또는 주요 경쟁국 간의 단감산업의 경쟁력 분석을 토대로 경남지역 단감산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을 제시했다. 전남발전연구원 조창완 박사는 전남지역 마늘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농업인·농산업체의 기술개발 의욕을 고취시키고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오는11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농업인·농산업체 지식재산 실용화 창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워크숍은 우수기술을 개발하여 사업화에 성공한 개인이나 업체를 대상으로 포상을 진행, 기술사업화를 시도하는 농업인·농산업체 관계자에게 용기를 북돋고 성공사례를 들려줌으로써 사업화 성공으로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우수기술 사업화 성공업체에 대한 시상 뿐 만 아니라 기술사업화와 관련한 세미나 및 1:1 컨설팅을 통해 기술실용화에 필요한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효과적인 마케팅·홍보 관련 전문가 강의 △기술사업화에 도움이 되는 재단 지원 사업 설명 △농식품 지식재산권 창출 및 활용방안 교육 △재단 전문가를 통한 1:1 맞춤형 특허·법률·회계·세무·창업 컨설팅을 제공하며행사에 참석한 분들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행사도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즐거움 또한 배가될 것으로 전망된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 배도함 기술경영평가본부장은 “농업인·농산업체 지식재산권 출원 비용지원이나 컨설팅의 수준을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