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 그린봉사단은 10일 김해 헌혈의집에서 새 생명 나눔 헌혈 및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김관태 지원장)은 헌혈은 혈액이 부족해 생명이 위험한 사람들에게 생명을 나누는 행동이자 사랑 실천임을 강조하며 헌혈 및 헌혈 캠페인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그린봉사단은 2011년 헌혈증서 50장을 기부했으며 올해도 활발한 헌혈 및 헌혈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거창노인전문요양원, 동광육아원, 대학생 연계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축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