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수험생의 두뇌활동에 좋은 브레인 푸드 계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30일에 가수 B.A.P를 안양여자중학교에서 계란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행사는 위촉식 뿐 아니라 B.A.P가 직접 파워블로거들과 안양여자중학교 재학생들에게 계란의 우수성을 알리는 간담회와 계란보내기운동 등으로 이뤄졌다.
파워블로거와의 간담회에서는 계란에 관한 다양한 질문들이 이어졌다. 특히 B.A.P 멤버 모두가 탄탄한 복근과 팔근육의 비결로 계란을 꼽았으며, 최근 신곡 발표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지만 체력관리를 위해 몸에 좋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계란을 꼭 챙겨먹는다며 계란 예찬론을 펼쳤다.
이어서 안양여자중학교 전교생에게 직접 사인한 계란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이어져 학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학생들이 계란을 많이 먹으면 두뇌를 활발하게 해주는 콜린, 레시틴 등 양질의 성분을 섭취할 수 있어 성장기의 학생들에게 매우 좋은 식품임을 적극 알렸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B.A.P를 통해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콜린이 포함된 계란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브레인 푸드 계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학교 계란 급식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계란산업보호와 계란소비촉진 그리고 산란농가의 발전도모를 위해 2009년 6월에 설립되었으며, 소비자에게 국산계란의 안전성과 신선함을 알리고 다양한 정보제공을 통해 계란 소비시장 확대를 유도하는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