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지난 10월 30일부터 추진한 ‘농장단위 돼지이력제’ 시범사업에 참여한 축산농가의 돼지가 도축가공포장단계를 거쳐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되기 시작함에 따라 ‘돼지고기이력제 시범사업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3일 서울 양재동 농협 하나로클럽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되는 ‘돼지고기이력제 시범사업 시연회’에서는 농협 목우촌, 제주도니, 아이포크를 대상으로 하며 이날 시연회에서는 스마트폰 및 키오스크 시연과 돼지고기 이력제 홍보를 하게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시범사업을 통해 문제점 및 개선사항 등을 적극 발굴하여 ‘13년 말 실시 예정인 본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