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조규담, 이하 기준원)은 10일 “사랑나눔 봉사단” 활동의 일환으로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쉼터 공동체에서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쉼터 공동체는 정신질환자 사회복지 소규모시설로, 관리자 3인, 입소인원 24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쉼터공동체를 위로·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환경정리 (생활관, 현관 및 화장실 등 정리·청소, 창문닦기) 및 겨울맞이 텃밭가꾸기(김장배추 묶기) 등의 활동을 실시하였다.
기준원은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사회기여 뿐만 아니라 건강한 조직문화의 발전, 나아가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나눔과 섬김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며, 꾸준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통하여 소외계층과의 통합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