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영농조합(대표 이만형)은 22일 2013년 정기총회를 갖고 2012년 결산을 승인하고 집하장을 올해 완공하는 계획을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이만형 대표는 올해는 집하장을 완공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그 동안 이사회를 통해서 집하장 계획을 수립, 부지 매입과 설계, 공사 착공, 준공 등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만형 대표는 다한영농조합에서 그 동안 계란유통사업을 해 왔으나 이번에 계란 집하장을 건립함으로써 본격적인 계란유통을 하게되었다는 의미에서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봐야할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성공적 운영을 위해서는 프로의식을 갖고 팀웍을 바탕으로 더욱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